‘40-40 잠재력’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시카고 컵스의 저점 매수 거절
‘40-40 잠재력’ 피트 크로우-암스트롱, 시카고 컵스의 저점 매수 거절
피트 크로우-암스트롱(22)이 메이저리그 3년 차에 접어들며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카고 컵스는 시즌 초반 그를 저렴하게 연장 계약하려 했지만 실패했고, 현재 그의 가치는 대기권을 돌파한 수준이다.
2025년 5월 28일(한국시각) 기준, 크로우-암스트롱은 시즌 55경기에서 타율 0.274, 14홈런, 49타점, 42득점, OPS 0.856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은 0.303으로 다소 낮지만, 40홈런-40도루가 가능한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외야수다.
특히 그는 메이저리그 최상급 외야 수비력을 자랑하며, 마치 전성기 케빈 키어마이어를 떠올리게 한다. 공격력과 수비력을 모두 갖춘 그야말로 완성형 5툴 플레이어로 주목받고 있다.
컵스는 지난 4월 초 크로우-암스트롱과 총액 7500만 달러 규모의 연장 계약을 시도했으나, 선수 본인이 이를 거절
이제 그의 몸값은 최소 2억 달러출루율만 개선된다면 3억 달러 계약도 가능
시카고 컵스의 핵심 전력으로 떠오른 크로우-암스트롱은 단기간에 팀 내 입지를 완전히 바꾸며, 리그 전체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외야수 중 한 명으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선구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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