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 쳐도 힘 빠지는 배드민턴, 알고 보면 완전 전술게임
🏸 배드민턴 규칙 및 용어 정리
“작은 셔틀콕에 숨은 스매시급 반전! 배드민턴이 의외로 빡셉니다”
🏅 배드민턴 경기 개요
- 목표: 셔틀콕을 네트를 넘겨 상대 코트에 떨어뜨리기
- 경기 방식: 단식(Singles) / 복식(Doubles)
- 득점 시스템: 랠리 포인트 (누구든 서브 가능)
- 세트: 3세트 중 2세트 선취 시 승리
- 세트 승리 조건: 21점 선취 (듀스 시 2점 차 / 30점 선승 제한)
⚖️ 기본 규칙
- 서브: 셔틀을 허리 아래에서 대각선으로 넘겨야 함
- 서브 위치: 홀수 점수 → 왼쪽 / 짝수 점수 → 오른쪽
- 코트 구분:
- 단식: 폭 좁음
- 복식: 폭 넓음, 길이 동일
- 네트 높이: 1.55m
- 실점 조건:
- 셔틀 아웃라인 밖에 떨어짐
- 네트에 걸림
- 두 번 이상 맞거나 바닥에 두 번 닿음
- 셔틀이 몸에 닿음
🚫 주요 반칙
- 서브 반칙: 허리 위에서 서브, 발 라인 밟기
- 네트 침범: 라켓이나 몸이 네트 넘어가면 반칙
- 인터벌 규정:
- 세트 중간 11점 시 60초 휴식
- 세트 사이 2분 휴식
- 시간 지연: 경기를 고의로 지연하면 경고
🏸 주요 용어 정리
- 셔틀콕: 깃털 모양의 공
- 스매시: 강하게 내리꽂는 공격
- 클리어: 뒤로 길게 보내는 수비성 타구
- 드롭샷: 네트 가까이 떨어지는 기술 샷
- 드라이브: 낮고 빠르게 직선으로 날리는 타구
- 푸시: 짧고 빠르게 밀듯이 치는 샷
- 언더핸드 / 오버헤드: 아래/위에서 치는 샷
- 페인트: 속임 동작으로 상대 유인
- 랠리: 셔틀이 오가는 연속 플레이
- 렛: 재경기 선언 (예: 네트에 걸린 서브)
- 득점권: 서브받는 위치 (점수에 따라 달라짐)
🥇 단식 vs 복식 주요 차이점
- 단식:
- 코트 좁음
- 개인기량 중요
- 이긴 사람이 계속 서브
- 체력과 유인 중요
- 복식:
- 코트 넓음
- 협력과 포지셔닝 중요
- 서브 순환 방식
- 속도와 찬스 창출 중요
🔥 마무리
배드민턴은 "동네 운동"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엄청난 체력과 전략이 요구되는 스포츠! 규칙과 용어를 알면, 빠르게 돌아가는 경기 속에서도 숨은 전략을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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