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정의 제수씨 4부
욕정의 제수씨 4부
짐승같은 울부짖음과 함께...
내 귀두구멍에서는 엄청난 기세의 정액이 허공을 향해 거칠게 발사되었다.
흥분의 강도가 얼마나 대단했는지 발사 기세가 거의 로켓 분사만큼 힘이 넘쳤고 양도 어마어마했다.
잠시 후 뒤처리를 한 후 나는 나른한 후희를 즐기며 침대에 누워 담배 한 개피를 입에 물었다.
“하아...씨발.... 진짜 한 번 먹어보고 싶다...”
조금 전 내 육봉을 미치도록 흥분시킨 망상 속의 미녀...
그녀가 바로 한 지붕 아래 있다.
그러나 유사 아다라시인 나는 감히 망상 속 스토리를 실현시킬 용기는 없었다.
그저 이렇게 딸이나 잡으며 욕구를 해결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다음 날 아침에도 나는 윤혜연이 차려준 밥을 먹었다.
그녀는 오전 10시쯤 외출을 했다.
수도권 사립대학 강사가 그녀의 직업이었다.
귀가는 4시쯤 했다.
그녀가 집으로 돌아왔을 때 젊은 남자 한 놈의 차에서 내리는 광경을 목격했다.
남자는 그녀를 교수님이라고 불렀다. 아마 가르치는 학생 같았다.
“교수님... 차 한 잔 주세요 네?”
얼핏 봐도 스물 한 두 살 정도로 아직 핏덩어리인 새끼다.
그런데 숫컷의 본능으로 나는 그 새끼의 눈동자에 음탕한 욕정이 일렁이는 것을 봤다.
윤혜연은 올해 서른 셋...
최소 띠 동갑 차이지만 한편으로 나는 저 젊은 숫컷의 욕정을 이해하기도 했다.
윤혜연은 남자들의 욕정을 묘하게 자극하는 그런 육체의 소유자였기 때문이다.
윤혜연은 일단 학생의 부탁을 거절했다.
“그만 돌아가요 어서...”
“교수님... 여기까지 태워다 줬는데 너무하신다. 혼자 사신다면서요 네?”
“본인이 억지로 그랬잖아요. 난 내가 먼저 탄다고 한 적 없어요.”
매정하다 싶은 답을 던진 그녀는 곧 문을 닫고 혼자 들어왔다.
2층 창문 너머로 나는 욕정에 빠진 숫컷을 지켜봤다.
그런데 이 새끼가 음란한 짓거리를 했다.
윤혜연이 사라지자 갑자기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를 쓱 한 번 문지르는 것이다. 그리고 입맛을 다시며 뭔가를 중얼거리는데 누가 봐도 사냥감을 놓친 맹수의 모습이었다.
녀석은 곧 차를 몰아 돌아갔다.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나는 또 한 번 곤욕을 치러야 했다.
역시 그녀의 옷차림이 문제였다.
외출시 그녀는 짙은 색 계통의 클래식한 정장 차림이었다.
그런데 집에 와서는 밀착 실크 원피스였다.
어제 입었던 것과 비슷한...
바뀐 것이 있다면 색깔 정도였는데 오늘은 주황색 계통이었다.
가슴 부위는 어김없이 유두가 돌출된 자국이 선명...
역시 노브라였다.
나는 그저 눈이 즐거웠다. 반면 내 육봉은 꽤 고달파야 했다.
그녀의 저런 옷차림은 평소 내가 좋아하는 성적 취향이었기 때문이다.
몸에 붙는 실크 원피스에 노브라... 그리고 튀어나온 유두 말이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약간 이상한 생각도 들었다.
백번 양보해서 평소 그녀가 집에서 저렇게 입고 다녔다고 쳐도.... 지금은 외간 사내와 함께 어색한 동거를 하는 입장인데 보란 듯이 노브라를 그대로 노출시킨다???
(제수씨가...원래 저렇게 개방적이었나?)
나는 내가 확신한 그녀에 대한 기억을 의심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놀라운 일은 사실 겨우 시작에 불과했다.
다음 날 그녀는 짧은 청반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그리고 상의는 꽉 끼는 반팔 티...
역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여기에 화룡정점은 다름 아닌 검은 스타킹...
청반바지가 너무 짧은 탓에 그녀의 검스 최 윗부분까지 모두 노출이 되었는데 밴드의 흔적이 없었다.
그 말인 즉 팬티검스라는 말이었다.
참고로 나는 팬티 검스 매니아다.
한창 욕정이 솟구칠 때 여자들 팬티 검스로 내 육봉을 감싸고 딸을 잡을 때도 있을 정도였다.
컴퓨터에 모아 둔 야동 콜렉션에도 팬티 검스는 주요 수집품목 중 하나였다.
아무튼 오늘도 그녀는 내 성적 취향에 딱 부합하는 옷차림을 보였고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죽어나는 건 나였다.
매일 아침 그녀의 새로운 패션을 접할때마다 내 육봉은 대책없이 풀로 발기하기 일쑤였고 밤이면 낮의 그녀를 떠올리며 뜨겁고 음란하게 자위를 할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가 흐르자 내 성욕과 욕구불만은 이미 한계치에 도달한 상태...
이날 그녀는 아침나절 일찍 집을 나섰다.
그래서 그녀의 옷차림을 미처 확인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녀가 오늘따라 귀가가 늦었다.
저녁 10시가 넘어서야 돌아온 그녀...
놀랍게도 그녀는 술에 취해 있었다.
나를 본척 만척 곧 안방으로 들어갔고 나도 2층 내 방으로 갔다.
그리고 내가 다시 그녀를 만난 것은 그로부터 1시간 여 뒤... 목이 말라 1층 거실로 내려갔을 때였다.
그때 그녀가 주방 냉장고 앞에 서 있었다.
까치발을 하고 손을 한껏 위로 뻗어 냉장고 위 뭔가를 꺼내려는 모습...
그때 나는 나도 모르게 속으로 헉 하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반투명 소재의 나이트 가운...
그 안에는 레이스 달린 빨간색 실크 란제리...
란제리 하의 단은 허벅지 위까지 올라간 초미니...
덕분에 그녀의 우유처럼 희고 부드러운 허벅지 속살들이 고스란히 노출되어 내 시야에 들어왔다.
상상도 못한 그녀의 복색...
첫눈에 봐도 심상치가 않았다.
아니 야하다는 말로는 부족할만큼 음탕한 기운을 물씬 풍긴다.
그런데 그 음탕함의 절정은 따로 있었다.
내 기척을 느꼈는지 잠깐 뒤 돌아본 그녀...
덕분에 그녀의 란제리 상의 전면부가 내 시야에 바로 들어왔는데 내 시선을 잡아 끌어 움직이지 못하게 한 것은 바로 빨통 부근이다.
역시 그녀는 이번에도 노브라였다.
아무리 찾아봐도 브라의 흔적이 없었다.
대신 란제리의 상의가 브라 형태로 그 기능까지 하는 일체형이었는데 그게... 충격적이게도 반투명 소재인 것이다.
결국 윤혜연의 빨통 속살이 은은하게 다 비치는 상황...!
역시 컸다.
아니 기대하고 상상했던 그 이상이었다.
엄청난 두 개의 살덩이가 복숭아를 뒤집어 올려놓은 듯 봉긋하니 솟아 있다.
그렇다고 축 쳐져 보기 싫은 형상도 아니다.
아이를 낳지 않아서인지 적당히 탄력있는 모양으로 출렁거린다.
나는 이제 놀라움을 넘어 거의 충격에 휩싸였다.
동시에 이미 내 팬티 속 대물은 걷잡을 수 없이 풀로 발기를 하게 되고...
공교롭게도 이때 내 하체에는 오직 사각형의 밀착 트렁크 팬티가 고작이었다.
잠을 청하다 목이 말라 아무 생각없이 내려온 탓이었고 또 윤혜연과 마주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이 상태에서 내 대물좃이 풀로 발기하게 되자 일이 제대로 터졌다.
[쑤욱...]
좁은 팬티 속에서 좌우로 구겨지듯 발기하며 몸부림을 치던 내 좃이 결국은 팬티 끈 위로 귀두를 밀어내더니 이내 직립으로 서듯 발기하며 좃봉 일부를 팬티 밖으로 노출시키고 만 것이다.
윤혜연은 내 상태가 이런줄은 상상도 못하고 여전히 냉장고 위에서 뭔가를 꺼내려고 까치발로 바둥거리는 상황...
(하아... 씨발 저 엉덩이 골...)
뒤꿈치를 들고 위로 위로 움찔거리는 그녀의 하체...
그럴때마다 나이트가운과 란제리의 엷은 옷감은 그녀의 매혹적인 육체에 더욱 밀착되며 그녀의 속살 윤곽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나는 이때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이미 발기해서 일부를 팬티 밖으로 노출시킨 내 좃은 누가 만지지도 않았는데 제 멋대로 꿀렁꿀렁 움직이기 시작했다.
잠시 후에는 귀두 구멍 근처가 흥건하게 변했다.
쿠퍼액이 흘러 넘치기 시작한 것이다.
내 흥분이 절정에 달했음을 보여주는 증거였다.
이때 나는 귀신에 홀린 듯 그녀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쓰으으윽...]
나는 내 하체를 그녀의 엉덩이 부근에 살짝 밀착시켰다.
그렇게 되자 팬티 안에서 일자로 발기하여 선 내 좃이 그녀의 나이트 가운과 란제리에 음란하게 엇대어졌다.
등 뒤에서 뜨거운 외간 사내의 기척을 느끼자 윤혜연이 흠칫 하는 듯 했다.
나는 기회를 놓지지 않았다.
“제수씨... 제가 찾아줄까요?”
어설프게 한 마디를 던진 후...
[쓰으윽...쓱...]
나는 하체를 더 밀어붙였다.
그러자 처음보다 더 두 사람의 하체가 밀착되었다.
내 발기한 육봉 역시 그녀의 엉덩이 살에 조금 더 묻히는 상황...
물론 팬티와 란제리 나이트 가운의 2,3중 장애물이 있었지만 나는 윤혜연의 뼈가 없는 엉덩이 살의 감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아...”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윤혜연이 약간 놀란 듯 나를 돌아본 것은 그때였다.
“저...기... 아주...버니...?”
이 무렵 나는 이미 이성을 상실한 상태...
[휘익...]
내 오른손이 그녀의 허리를 휘어감았다.
동시에 나는 하체를 더욱 밀착시켰고 내 육봉은 이제 완연하게 그녀의 엉덩이 골 사이에 묻혔다.
그 상태로 나는 하체를 좌우로 비벼대기 시작했다.
“아... 제수씨...하아...”
윤혜연이 기겁을 한 것은 그때부터다.
“아...안돼... 아주버니...그...그만...”
내 품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을 이리저리 틀었다.
그런데 조금 이상했다.
격렬한 저항이 있어야 마땅햇는데 뭔가 거칠게 저항하는 것 같으면서도 생각보다 그렇게 격렬하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나 나는 이미 그런 것들을 가늠할 수 없는 상태로 돌입하고 있었다.
“아... 제수씨...”
[문질...문질...]
[비비적....]
꿈에서도 그리던 육덕진 몸매...
그녀의 이 음란한 육체를 떠올리며 밤마다 얼마나 뜨겁게 자위를 했는가 말이다.
이제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으니 나는 제 정신일 수 없었다.
“제수씨...하아...”
“그만요...그만... 안돼요...”
“하아.. 제수씨 냄새... 너무 좋아요... 제수씨...”
나는 내 발기한 좃을 그녀의 엉덩이에 비벼대면서 동시에 그녀의 목덜미에 내 거친 입을 가져다댔다.
그리고 그녀의 향긋하고 묘한 살냄새를 맡으며 마음껏 즐긴 후 곧 혀를 내밀어 음탕하게 빨아대기 시작했다.
“흐음...아 제수씨... 냄새... 하아... 아아아하...”
“으흥...으흐으응... 안돼...”
윤혜연의 저항이 이때부터 약간 야릇한 신음소리로 변했다.
내 혀가 그녀의 목 전체를 침으로 더렵히며 애무할수록 그녀는 몸을 흠칫흠칫 떨어댔다.
내 입술은 마음껏 그녀의 목을 유린한 후 곧 그녀의 귀로 옮겨졌다.
뜨거운 입깁을 그녀의 귀에 쏟아부으며 나는 속삭였다.
“혜연아... 아... 내가 널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알아? 아... 혜연아... 하아...”
더 이상 제수씨도 없었다. 나는 대담하게 그녀의 이름을 불렀고 곧 귓불을 살짝 깨물며 혀로 침을 묻혀가며 빨았다.
혜연은 자지러지듯 교성을 질렀다.
“하아아앙...흐응...으흐으으으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