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보이 14부
빅보이 14부
사실 선영이는 고 3 수험생이라 맨날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해야 하고 또 엄마 아빠가 힘들게 일 하시기 때문에 자기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에 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성적도 전교 10등 안에 들 정도로 공부도 잘 했고 선생님들도 선영이가 서울대학교에 충분히 갈 수 있을 실력이라고 이야기했다. 선영이는 스스로 열심히 하는 노력파였다. 그리고 엄마가 일을 해서 힘들게 번 돈으로 입시학원을 보내 주는 게 미안해서 공부를 진짜 열심히 했다.
그런 선영이가 공부를 하다가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이 있었다. 그건 바로 자위였다. 공부를 하다가 문제가 잘 안 풀리거나 너무 머리가 복잡할 때는 잠시 쉬면서 자위를 하는 거였다. 그렇게 자위를 하고 나면 신기하게도 머리가 맑아지고 안 풀리던 문제도 쏙쏙 잘 풀리는 것이었다. 그러다보니 선영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날일수록 자위도 더 많이 하게 되었는데, 고 3이 되고 나서부터는 거의 하루에 한 번 이상 자위를 하게 되었고 어떤 때는 하루에 서너 번씩 자위를 할 적도 있었다.
선영이는 학교에서도 졸리거나 공부가 안 되면 화장실에 가서 자위를 하고 교실로 돌아왔고 어떤 때는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면서도 친구들 몰래 한 손으로는 보지를 주무르며 자위를 할 적도 있었다. 집에서 자위를 할 적에는 아주 스트레스가 확 풀릴 만큼 화끈하게 하는 편이었고 그렇지 않으면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할 때도 왼손은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항상 보지를 주무르고 있었다.
그래서 선영이에게는 특별한 버릇이 하나 있었다. 자기도 모르게 자꾸 왼손의 손가락 냄새를 맡는 것이었다. 선영이가 늘 왼손으로 보지를 주무르다 보니까 왼손에서는 늘 보지 냄새가 났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공부를 할 때나 뭔가 곰곰히 생각할 때 보지를 만지지 못 하니까 그럴 때는 보지를 만지는 대신 왼손의 손가락 냄새를 맡게 되었는데 그게 버릇이 되어 버린 것이었다. 그러나 선영이의 친구들이나 엄마도 선영이가 자꾸 왼손으로 코를 만지거나 코에 가져다 대는 이유를 눈치채지 못 했다.
그리고 선영이는 굉장히 꼼꼼하고 모든 것을 잘 기록해 놓는 성격이었다. 그래서 자기가 새로운 자위 테크닉을 발견할 때마다 자기가 자위 하는 모습을 핸드폰 셀카로 찍어놓았다. 그러면서 선영이는 진짜로 남자랑 섹스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굉장히 많이 했었다.
그런데 오늘 바로 자기 눈앞에 이렇게 남자 둘이 자지를 벌떡 세우고 있으니까 속으로 엄청 흥분이 되고 있었다. 더군다나 앞에 있는 사람은 자기 동생들이었고 서로 절대로 비밀을 지키기로 약속한 상황에서 지금은 선영이가 진짜로 남자와 섹스를 해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알았어. 그럼 해 줄게.."
"오예"
호영이와 라엘이는 손을 높이 들고 하이파이브를 했다.
"야 근데 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라.."
선영이는 수줍게 고개를 숙이고 얼굴이 빨개졌다.
"걱정 마. 우리가 알아서 해 줄게."
"그럼 여기 마루는 너무 넓고 환하니까 내 방으로 가자."
선영이와 아이들은 선영이의 방으로 들어가 침대 위로 올라갔다.
"누나 근데 섹스 해 봤어?"
"야 누나가 어떻게 해 봐."
"그럼 누나 오늘 첫 경험이네.."
"응"
"그럼 우리 둘 중에 누가 먼저 할래?"
라엘이는 처녀인 선영이와의 첫경험을 호영이에게 양보했다.
"니가 동생이니까 니가 먼저 해."
선영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그나마 호영이의 자지는 라엘이의 자지 보다 훨씬 작았으니까.
"아 누나. 그럼 누나 남자 거시기 가까이에서 본 적도 없겠네?"
"없어"
"그럼 우리 꺼 누나 맘대로 구경하고 만져 봐."
그러면서 호영이와 라엘이는 나란히 침대의 뒤로 벌러덩 드러누웠다. 그러자 선영이는 가까이 다가와서 자지 두 개를 자세히 살펴보고 만져보기 시작했다.
정말 라엘이의 자지는 어마어마했다. 어찌나 큰 지 이따가 그걸 자기 보지에 집어 넣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호영이의 자지도 상당히 큰 편이었지만 그래도 그 정도는 한번 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선영이는 호영의 자지를 손으로 말아쥐었다. 정말 속 안에 뼈가 들은 것처럼 단단했다. 어떻게 남자들의 자지는 평상시에는 물렁물렁 하다가 흥분하면 이렇게 단단해 질까? 그게 너무 궁금했다.
툭 불그러진 귀두는 반짝 거리고 있었다.
선영이는 호영이의 눈치를 보면서 귀두를 살짝 입 속에 집어 넣어 봤다.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빨아보는 기분
정신이 몽롱해 질 정도였다.
선영이는 신기하기만 했다. 어떻게 일이 이렇게 된 건지. 그냥 학원이 없는 날이라 집에서 빈둥거리며 쉬려고 했을 뿐인데 갑자기 초등학교 6학년짜리 동생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자위를 하지를 않나 자기 나이 또래가 된 동생의 자지를 입으로 빨지를 않나. 그것도 바로 친동생을 말이다.
선영이는 자지를 좀 더 깊숙히 입속으로 빨아 잡아당겼다. 그리고 그 단단하고 커다란 남근을 입속에서 느껴 보았다. 그런 다음 천천히 고개를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꿀쩍 꿀쩍 쩝쩝
입술 옆으로 자기도 모르게 침이 흘러 나왔다.
선영이는 입으로는 호영이의 자지를 빨면서 손으로 옆에 있는 라엘이의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문질러 주었다. 그러다가 선영이는 옆에 있는 라엘이의 자지로 옮겨 가서 입을 크게 벌리고 라엘이의 자지를 입 속에 집어 넣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선영이가 남자의 자지를 본 것도 생전 처음이었는데 그걸 입으로 빨고 있다니 그것도 하나도 아닌 둘 씩이나. 선영이는 자지를 빨면서도 이 상황이 믿어지지가 않았다. 선영이는 완전히 커다란 상추쌈을 하나 싸서 입안에 집어넣는 것처럼 최대한 입을 크게 벌리고 라엘이의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꿀쩍 꿀쩍 쭈걱 쭈걱 쩝쩝쩝
그때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던 라엘이는 옆에 있는 호영이 얼굴을 쳐다보며 엄지 손가락을 세워서 보여 주었다.
"너네 누나 잘 하네."
"잘하지? 내가 봤다니까.."
선영이는 아이들이 잘 한다는 소리를 들으니까 더 신이 나서 힘차게 자지를 빨아 주었다.
선영이는 그 동안 인터넷에서 야동을 보면서 남자의 자지를 실제로 빨면 기분이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고 너무너무 해보고 싶기도 했지만 수줍음 많은 18살 소녀였기에 그냥 마음 뿐이었는데 지금 실제로 자지를 입으로 빨고 있으니 진짜 꿈만 같았다.
두툼하고 단단한 살 막대기
어떻게 조그맣고 말랑하던 게 이렇게 커지고 단단해질 수가 있는 걸까? 남자들의 자지는 정말 요물 같았다.
선영이는 호영이와 라엘이의 자지를 번갈아 가며 빨면서 정말 기분이 좋아져서 반짝반짝 빛나는 귀두 위에 입술을 맞추고 뽀뽀를 쪽쪽 해 주었다. 그리고 자지 두 개를 양쪽 볼에 나란히 가져다 대고 얼굴을 부비부비 하며 정말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그 표정을 보고 호영이가 라엘이에게 이야기했다.
"야 저거 봐바. 우리 누나 완전 행복해 하는 것 같지?"
"정말. 니 말대로 하길 잘했네."
"그치?"
자지를 실컷 만지고 빨고 나니 선영이는 이제 그걸 진짜로 보지에 한번 넣어 보고 싶은 용기가 생겼다.
선영이는 그동안 자위를 하면서, 손으로 보지를 문지르며 자위를 하는 것도 이렇게 기분이 뿅 가게 좋은데 실제로 남자하고 섹스를 하면 얼마나 더 좋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 정말 남자랑 섹스를 한번 해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진짜로 그 섹스를 해 볼 수 있게 되었다니 선영이는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선영이는 고개를 살짝 들고 수줍게 아이들에게 이야기했다.
"인제 어떻게 하면 돼?"
"어 누나 여기 누워 봐"
선영이는 너무나 가슴이 떨려서 어쩔 줄 몰랐다.
'진짜 내가 섹스라는 걸 해 보는 건가?'
고 3 친구들 중에는 실제로 성경험을 한 아이들이 진짜 많았다. 학급에서도 오히려 한 번도 남자들이랑 성관계를 안 해 본 아이들은 좀 못생겼거나 인기가 없는 여자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있어서 선영이도 경험이 있는 척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했었다. 그런데 오늘 진짜로 섹스를 해 볼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았다.
선영이는 다리를 살짝 벌리고 누웠다. 그러자 동생 호영이가 다가와서 누나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다.
열 여덟 살 소녀의 첫 경험
선영이는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선영이는 그동안 자위를 하면서 보지에 여러 가지 물건들을 이것 저것 진짜 많이 넣어 보았었다. 볼펜, 유성펜, 딱풀, 리코더, 헤어브러시 손잡이, 탁구공, 탁구 배트 손잡이, 배드민턴 채 손잡이, 줄넘기 손잡이, 소시지, 달걀, 당근, 오이, 가지, 바나나, 방울토마토, 체리, 추파춥스 막대사탕, 박카스병, 미에로화이바 병, 사이즈 작은 음료수 병들, 그리고 뭐든 길죽하고 보지에 넣기 좋게 생긴 거는 뭐든지 다 보지에 넣고 자위를 해봤고 손가락은 4개까지 넣어 본 적이 있었다. 그래서 처녀막은 언제 없어졌는지도 모르게 없어져서 처녀막에 대한 걱정은 안 됐지만 생전 처음 진짜로 살아있는 자지를 보지에 넣는다는 사실 그 자체로 마구 마구 가슴이 뛰었다.
어떨까 어떨까
진짜 살아있는 살막대가 내 보지에 들어오면
불끈 불끈 맥박이 뛰고
뜨거운 피가 흐르는 그 단단한 살덩어리가 내 보지에 들어오면 기분이
어떨까 어떨까
선영이는 눈을 꼭 감고 그 순간을 기다렸다.
그때 무언가 따뜻하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으면서 또 상당히 단단하고 커다란 것이 선영이의 부드러운 보짓살을 벌리면서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걸 느꼈다.
“으아아아앙…”
생전 처음 느껴보는 기분
진짜로 살아있는 생명체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하악 하악 하악 하아….”
선영이는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얼마나 기다리던 순간이던가……
선영이의 가슴 속에서 불꽃놀이가 일어났다.
굴러가는 낙엽만 봐도 웃음이 나오고 마지막 잎새가 떨어지는 것만 봐도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 예민한 18살 소녀의 보지에 생전 처음으로 자지가 들어가 박혔으니 어찌 소녀의 가슴에 꽃이 피지 않겠는가?
정말 그 기분은 달랐다. 그 동안 보지에 여러가지 물건들을 집어넣을 때 느꼈던 기분하고는 완전히 다른 기분이었다. 보지에 자지가 들어오는 기분은 마치 태아가 엄마 자궁 속에서 세상으로 나오는 걸 느낄 수 있다면 바로 그런 기분이었다. 세상에 태어난 기분.
보지 입구에서 보지 속으로 머리를 들이밀은 자지는 쑤우우욱 안으로 더 깊숙이 밀려들어오더니 마침내 보지 속은 자지로 꽉 차버렸다.
“아아아아아앙..”
소녀는 드디어 인생을 깨달았다. 그리고 선영이는 비로소 이제 자기가 성인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 읽은 ‘잃어버린 조각을 찾는 동그라미’ 이야기처럼 선영이는 이제 자기가 커서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게 되면 그때 동그라미가 완성이 되는 것이고 그러면 그때 자기는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될 것이라고 생각해 왔다. 그리고 오늘 마침내 선영이는 보지에 자지를 꽉 채워 잃어버린 조각을 완성했다.
아아 이게 바로 진정한 행복이구나.
선영이는 고개를 들고 다리 사이를 쳐다보았다.
가위처럼 벌린 가랑이 정가운데 호영이의 자지가 깊숙히 박혀서 자기 보지털 밑에 호영이의 자지털이 서로 뒤엉켜 있는 게 보였다.
"아앙 호영아.. 완전히 다 들어왔어.."
"누나 괜찮아?"
"으응 조아.."
"이제 박는다."
"어엉…"
호영이는 엉덩이를 흔들며 자지를 박기 시작했다. 자기보다 6살이나 나이가 많은 선영이 누나는 어려서부터 엄마처럼 자기를 잘 챙겨주고 어려서는 어딜 가면 항상 동생손을 꼭 잡고 다니는 엄마같은 누나였다.
그런 누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있으니 호영이는 정말 기분이 묘했다.
'아 이런 게 근친성교를 하는 기분이구나.'
가족끼리 결혼을 할 수 없으니까 서로 섹스를 못 하는 건 줄 알았는데 누나랑 실제 섹스를 해보니까 모르는 사람하고 하는 거 보다 오히려 더 편안하고 어색하지 않았다.
"누나. 누나랑 하니까 더 편한 거 같애.."
"나도 그래.."
선영이도 역시 첫경험을 가족끼리 하길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이었으면 서로 발가벗고 보지와 자지를 끼우는 게 얼마나 어색했을까?
"호영아 누나도 니가 해주니까 정말 마음이 편하다."
"히히히.."
호영이는 헤벌쭉 웃으면서 누나의 보지에 자지를 더 열심히 박아넣었다.
찌걱 쩔걱 쭈걱 찌그덕 찌걱
숫처녀 보지는 자지를 꼭꼭 말아쥐고 똥꼬를 말미잘처럼 오물거렸다.
"아아앙.. 호영아.. 아아.."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불끈거리는 자지가 보지를 들락거리며 보지 속을 문질러대는 기분. 그건 말로 형용할 수 없을 만큼 황홀했다.
선영이는 어린 초등학교 동생과 하는 것이었지만 자지 사이즈는 장난이 아니었다. 마트에서 본 소세지 중에 가장 큰 사이즈만 한 자지가 선영이 보지 속을 쑤셔 주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쩍쩍 쩍쩍
"아악 으악 으아아앙"
그 큰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올 때마다 선영이는 소리를 질러 대었다.
"누나 괜찮아?"
"어엉 좋아"
"누나 이제 라엘이 한번 하라고 할까?"
"라엘이 꺼 너무 커"
"살살 해 보라고 할게"
"알았어"
라엘이는 다가와서 커다란 자지를 선영이의 보지에 갖다대었다.
"선영이 누나. 넣는다."
"응.. 살살 해.."
라엘이는 반질거리는 귀두를 선영이의 보짓살 사이에 파 묻었다. 막 튀겨낸 뜨거운 핫도그를 찐득한 케첩에 푹 찍는 것처럼 뜨거운 라엘이의 자지는 찐득한 씹물이 잔뜩 고여 있는 선영이의 보지 속으로 머리를 푹 담궜다.
선영이는 입술을 깨물며 잔뜩 긴장하고 있었다. 그때 라엘이의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으앙 엄마.. 엄마 어떡해…"
그건 분명 선영이 엄마가 옆에 있다고 해도 도와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혹시 나중에 선영이가 시집 가기 전날, 첫날밤을 어떻게 맞이해야 하는지 그걸 엄마가 가르쳐 줄 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 딸이 친동생하고 동생의 친구와 섹스를 하는 이 상황에서 엄마가 옆에 있다고 도와주지는 않을 것이 분명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영이는 입으로 엄마를 찾고 있었다.
"엄마 어떠케.."
엄마는 맨날 아빠의 자지를 보지에 박으면서 섹스를 하니까 보지에 자지를 박는 방법을 잘 알 거라는 생각. 그 생각이 무의식 중에 있으니까 딸내미는 생전 처음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엄마 어떠케"를 외치고 있는 거 같았다.
쑤욱
그때 어린아이 주먹만한 귀두가 보짓살을 벌리며 안으로 쭈우욱 밀려들어 왔다.
"아아악 아파.."
라엘이의 자지가 너무 커서 선영이는 그걸 보지 속에 집어넣지 못 할라고 생각했는데, 예방주사 맞을 때 눈 깜짝할 사이에 주사바늘에 찔리는 것처럼 그 머리가 어느새 안으로 쑥 들어온 것이었다.
‘으잉?’
큰 자지에 겁을 잔득 먹었었는데 막상 보지에 좆주사를 맞고보니 생각보다 괜찮았다.
‘괜찮은데……’
어린 선영이는 몰랐다. 자기 보지가 얼마나 끝내주는 명기인지를……
명기란 그저 보지 구멍이 작은 게 명기가 아니라 보지 근육이 신축성이 좋고 두꺼우며 힘이 좋아서 벌어질 때는 잘 벌어지고 조일 때는 완전히 잘 조여주는 보지가 명기라는 것인데, 선영이의 보지가 바로 그런 명기였다.
그래서 선영이가 자위 할 때 보지 속에 작은 볼펜부터 아주 굵은 병까지 모두 집어 넣을 수 있었는데 일단 보지 속에 뭐든 집어넣으면 가는 것이든 굵은 것이든 선영이의 보지는 그것을 꽉 물어 주었다.
선영이가 그렇게 자위를 많이 하는 것도 원래 자기가 그렇게 색기를 타고난 것 때문이었는데 선영이는 그것도 몰랐다.
라엘이는 자지를 더 깊숙이 선영이의 보지 속 끝까지 박아넣었다.
"으아아앙.."
짜릿한 기분 그래서 정신이 몽롱해지는 기분. 그런 뿅가는 기분 뿐이었지 통증은 없었다.
선영이는 자기도 모르게 자위할 때처럼 보지를 잔뜩 오무렸다. 그러자 라엘이는 엄청나게 자지가 조이는 걸 느꼈다.
"으윽 누나…"
"왜?"
"완전 쪼여.. 누나 꺼.."
첨에 선영이가 라엘이랑 할 때 걱정한 사람은 선영이었는데 막상 해보니까 오히려 밀리는 사람은 라엘이였다.
"어? 난 괜찮은데.."
선영이는 긴장이 다 풀린 것 같았다.
"누나.. 그럼 한다."
"응"
선영이는 허벅지를 더 벌려주며 이젠 제대로 즐길 준비를 했다.
라엘이는 무릎을 들고 엉덩이를 위아래로 크게 움직이며 자지를 선영이의 보지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쭈아악 쭈어억 쭈아악 쭈어억
호박같이 굵고 팔뚝 만큼 긴 라엘이의 자지가 귀두에서부터 밑둥까지 쭈루룩 선영이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갔다가 칼집에서 칼을 꺼내는 것처럼 다시 쭈루루룩 밖으로 밀려나오기를 반복했다.
“으아아아앙… 으어어어엉..”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올 때엔 온 지구를 다 보지 속에 집어넣는 느낌이었다가 자지가 보지 속에서 쭈우욱 빠져나갈 때엔 보지가 뒤집어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럴 때 선영이는 자기도 모르게 보지에 힘을 주어 자지를 꽉꽉 말아쥐어 주고 있어서 라엘이가 자지를 박으면 박을수록 자지에 피가 자지 끝으로 몰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자지를 선영이의 보지 속에 박으면 박을수록 라엘이의 자지는 더 단단해지고 귀두는 점점 더 커지고 있었다.
“으으으.. 누나 보지 죽여주는데.. 크으.. 내 자지 터질 거 같애..”
쭈아악 쭈아아악 쩌어억 쩌억 쩍쩍
라엘이가 박을 때 옆에서 있던 호영이가 누나의 보지를 들여다 보니까 자지가 밀려들어갈 땐 보짓살이 자지를 물고 보지 속으로 움푹 파여 같이 딸려 들어갔다가 자지가 보지 밖으로 빠져나올 때엔 자지를 완전히 꽉 물고 있어서 보짓살이 자지를 따라서 쭈우욱 밀려올라오는 게 보였다.
“와아아… 누나 꺼 완전 끝내주는데….”
호영이는 누나한테 올라가서 누나 얼굴을 보며 가까이에서 이야기를 해주었다.
“누나.. 누나 꺼 완전 끝내줘… 쫘아악 쫘아악.. 완전 조여…”
“야아 손호영! 누나 챙피해..”
그러면서 선영이는 빨개진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쥐었지만 금방 손을 풀고 호영이의 허리를 잡아당겨 동생 호영이의 자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아아 섹스란 이리도 좋은 것이로구나. 이 좋은 걸 어른들은 자기네만 즐기고 아이들은 왜 못 하게 하는 걸까?
선영이는 너무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았다. 흥분이 최고치에 다달아서 보지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처럼 보지와 아랫배가 파르르르 떨기 시작했다.
“으아아아아앙… 이야아아아아앙..”
보지의 떨림은 점점 커지더니 라엘이가 빠른 속도로 자지를 보지에 쩍쩍 박아대니까 보지에서부터 온몸으로 전율이 흘러서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전신이 찌릿찌릿 떨리면서 두 다리를 번쩍 쳐들고 덜덜덜 경련을 일으켰다.
“끼야아아아아아아아악!”
이런 세상이 있었다니 그리고 그 세상에 이런 짜릿함이 있었다니…...
선영이는 눈을 감고 그 절정의 쾌감에 취해서 숨을 할딱거렸다.
그리고 잠시 후 선영이가 눈을 떴을 땐 라엘이의 몸이 벌써 작아져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고 선영이의 몸은 완전 번들거리는 좆물로 뒤덮혀 있었다.
“어 라엘이 너 벌써 작아졌네?”
“응. 아까 싸고나서……”
“난 완전 뿅 가서 너 싸는 것도 몰랐어….”
“누나 완전 뿅 갔어?”
“응.. 완전…..”
“다행이다. 누나가 뿅 가서…..”
그런데 호영이는 아직 고등학생의 몸이었다.
“누나 나도 싸고 작아져야 하는데…”
“응. 알았어. 누나가 해줄께.”
선영이는 맨 처음 못 한다고 빼던 모습하고는 완전히 달랐다.
“누나 또 할 수 있어?”
“해보니까 괜찮네. 호호.. 누나 이게 체질인가 봐.. 호호”
“알았어. 그럼 내가 누워 있을게 누나가 위에서 해볼래?”
“그래. 좋아.”
선영이는 위로 올라가서 무릎을 꿇고 호영이의 허벅지 위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촛대처럼 빳빳하게 일어서 있는 큰 자지를 두 손으로 말아쥐었다.
'아 이게 바로 남자구나.'
우람하게 일어서 있는 자지에서 남성미를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어렸을 때 업어 주기도 하고 코 흘리면 코도 닦아주던 여섯 살 차이 어린 동생이었는데 지금 앞에 있는 호영이는 너무나도 늠름한 남자였다.
선영이는 엉덩이를 치켜들고 보지 가운데 호영이의 자지를 갖다 맞추었다.
"후우우"
심호흡을 한번 하고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면서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기 시작했다.
쑤우욱 쑤욱 쑥 쑥 쑥쑥
호영이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 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다른 사람의 몸이 자기 몸속으로 들어오는 느낌. 그것도 남이 아닌 바로 친동생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그 느낌. 그건 정말 가슴 벅차게 행복한 기분이었다.
'가족끼리도 이렇게 행복한 순간을 만들 수가 있는 것이구나. 그런데 무엇 때문에 사람들은 이걸 하지 말라고 했을까?'
선영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이유를 찾을 수가 없었다. 그저 행복할 따름이었다.
선영이는 보지 속 가득 그 행복을 담았다. 보지 입구에서부터 가장 깊은 곳 자궁이 닿는 곳까지 행복이 꽉 차 있었다.
선영이는 그 행복을 보지 속 가득 채워넣을 수 있을만큼 채워넣기 위해서 힘껏 엉덩이를 아래로 내리밀어 호영이의 사타구니에 몸과 몸을 완전히 밀착시켰다.
"아아.. 호영아. 니 꺼 누나한테 완전히 다 들어왔어.."
호영이도 느끼고 있었다. 풀발기한 자지가 한 치도 남김없이 완전히 누나의 보지 속에 들어가 박혀 있는 것을.
"엉.. 누나 보지 완전 짱이야.."
선영이는 엉덩이를 앞뒤 좌우로 흔들며 더욱 더 깊이 자지를 보지 속에다가 꽉 우겨 넣었다.
누나와 동생의 결합
누나도 동생도 모두 행복이 얼굴 가득 피어났다.
선영이는 비벼대고 싶었다. 살과 살이 서로 문지르며 보지 속에 동생의 단단한 자지가 박혀 있다는 것을 계속 느낄 수 있도록 선영이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쭈와아압 쭈어업 쫩쫩 쩝쩝
엉덩이를 높이 쳐들었다가 단숨에 아래로 내리면서 보지 속으로 동생의 자지를 순식간에 쑤셔박아 넣었다.
쩍 쩍 쩍 쩍
선영이는 너무 좋아서 미칠 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이거보다 더 좋은 순간은 없었던 것 같았다.
선영이는 점점 더 세게 점점 더 빠르게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대었다.
쭈걱 쭈걱 찌걱 찌걱 쩍쩍
선영이의 보지에서 우윳빛 보짓물이 흘러나와 호영이의 좆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렸다.
"아 호영아.. 누나 미칠 것 같아.."
선영이는 이미 서너번의 오르가즘을 느꼈고 또 다시 집채 만한 파도같이 커다란 오르가즘이 밀려와 선영이의 온몸을 감쌌다.
"아 빼야 하는데…"
선영이는 알고 있었다. 보지 속에 호영이가 정액을 싸면 임신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그러나 지금 보지 속에 자지를 박고 있는 게 너무나 좋아서 그걸 뺄 수가 없었다.
"아 아 아 누나 싼다."
선영이도 호영이도 동시에 오르가즘의 산 꼭대기에 올라갔다. 그리고 호영이는 누나의 보지 속에 좆물을 울컥 울컥 모두 쏟아 부어주었다.
여름 캠프를 다녀온 후 일주일이 지나 토요일이었다.
"엄마. 나 오늘 호영이네서 자고 올께."
"안 그래도 엄마 다음 주에 또 출장 가서 호영이 엄마한테 부탁 좀 하려고 했는데.. 맨날 그렇게 호영이네 신세져서 어떡하냐.."
"호영이 엄마는 내가 아들 같아서 괜찮데.. 히히"
"알았어 가서 오늘 밤에 잘 놀고 와."
라엘이는 신이 나서 휘파람을 불며 호영이네 집으로 향했다.
"호영아"
"라엘아 어서 와"
"야 선영이 누나 학원 갔다 왔냐?"
"아직 안 왔어. 일단 들어와."
‘카톡’
그때 호영이의 핸드폰으로 카톡이 하나 들어왔다.
"야 야 야 라엘아. 이거 너네 엄마한테 온 카톡인데.."
"뭐 어디 봐봐"
[지소연 - 날씨도 선선하고 좋은데 저녁에 뭐 해요?]
"야 핸드폰 줘 봐. 내가 답장할게."
[강동훈 - 뭐 그냥 친구랑 놀고 있어요]
[지소연 - 아 그럼 안 되겠구나]
[강동훈 - 왜요?]
[지소연 - 아니 심심하면 만나서 같이 시원한 아이스 마키아토나 한 잔씩 마실까 하고요 ㅋㅋ]
[강동훈 - 아 그럼 시간 있어요]
라엘이는 옷을 가지고 호영이랑 같이 밖으로 나가 공원 화장실에서 어른으로 변신한 후에 엄마를 만나기로 한 S커피숍으로 갔다.
"동훈씨"
지소연은 자기 아들을 앞에 놓고 죽은 남편의 이름을 불렀다.
"동훈씨. 내가 옛날 얘기 좀 할께 들어 줄래요?"
"네. 무슨 이야기든 다 들어 드릴게요."
"동훈씨. 저희 남편 이름도 강동훈이었어요."
"아 정말이요? 제 이름하고 똑같네요."
"근데 신기하게도.. 생긴 것도 동훈씨랑 저희 남편이 똑같이 생겼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 뵈었을 때 깜짝 놀랐던 거에요."
"아 정말이요? 신기하네요."
라엘이는 자기가 그렇게 아빠하고 똑같이 생겼다는 게 자기도 신기했다.
"근데 저희 남편은 12년 전에 하늘나라로 갔어요."
"어 정말이요?"
라엘이는 아무 것도 모르는 체 연기를 했다.
"저희 남편은 저를 정말 많이 사랑해 주었고 결혼 전에 저에게 그랬어요. 자기가 날 지켜주겠다고…"
지소연은 잠시 말을 끊었다가 계속 이어갔다.
"그런데 남편이 떠나고 나니까 정말 보고 싶더라구요."
고개를 숙이는 지소연의 눈에서 눈물이 주루룩 흘러나왔다.
라엘이는 눈물을 흘리는 엄마를 보니 어쩔 줄을 몰랐다. 왜냐하면 한번도 엄마가 우는 모습을 본 적이 없었으니까…… 엄마는 늘 밝은 모습이었고 아빠가 없어도 자기하고 행복하게 잘 산다고 생각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아빠를 보고 싶어 할 줄이야.
우당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