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밍글스

벌초 2화

관리자
2025.04.11 추천 0 댓글 0

벌초 2화

 

서양미녀의 버얼건 보지에 깊게 꽂아진 거대한 흑인 말자지처럼은 아니어도

지금 나에게 몸을 허락하고 있는 [민서]누나의 보짓속에..

아직은 풋고추지만한 내자지라도 꼭 꽂아보고 싶다는 욕구가 생겨났다.

[민서]누나의 젖가슴을 만지고 있던 손을 빼서.. [민서]누나의 매끄러운 피부를 타고 아래로 내린다.

허리를 지나 골반에 걸쳐진 반바지틈을 비듬고 아래로 들어가자 [민서]누나의 팬티라인이 손가락에

걸리는듯 하다.

그리고.. [민서]누나의 골반에 걸쳐진 팬티속을 지나.. 보다 깊숙한 그곳으로 내 손가락이

파고 들고 있다.

[민서]누나는 나와의 입술을 떼어내고.. 바로 누우버리며 슬쩍.. 다리를 벌려주는듯 하다.

그러면서 나의 꼬추를 만져대는 그 손길이 점점 더 거칠어지고 빨라지고 있다는게 느껴졌다.

이윽고.. 내 손길이 팬티속.. [민서]누나의 보지로 향한다.

까칠한 털..

솜털이었겠지만.. 분명히 내 손끗에 느껴지는 까칠함은 털이었다.

나는 아직 안났지만.. 중1의 [민서]누나의 보지는 털이 나 있었던 것이다.

여자의 보지를 만진다는 것..

화려한 핑거테크닉으로 보지속을 헤집어 여체의 몸뚱아리를 불끈거리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그 기분을

국민학교 5학년인 내가 알리가 없었다.

그때 당시에는 그저 [민서]누나의 보지를 보고 싶은게 우선이었다.

사진으로가 아닌.. 진짜 실물 보지를 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이상황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인건 분명하다.

깜깜한 밤에.. 그것도 사촌동생들과 형 몰래 구석탱이에서 은밀히 주고받는다는 것도 대단한

일임에는 틀림없다.

[민서]누나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

무언가 남자처럼.. 잡히는게 없다보니 손가락들을 모은채.. 겉에 나 있는 털을 덮은 그곳을 

문지르기만 할 뿐이다.

나의 어설픈 손기술에도 [민서]누나는 찌릿찌릿.. 떨려옴으로 어떤 기분을 느끼고 있었나보다.

또.. 그럴때 마다 [민서]누나는 쥐고 있는 내 꼬추를 더욱더 세게 만져주고 있었다.

계속해서 [민서]누나의 보지를 만지다가 문득.. 가운데 손가락 끝.. 보지의 아래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무척이나 따뜻한 곳이다.

보지날개사이로 손가락하나가 닿을때 쯤 누나가 더욱.. 몸을 비트는것 같아 보인다.

[민서]누나가 한쪽 다리를 구부려주자.. [민서]누나의 보지의 그 형체가 손바닥으로

읽혀지는 듯 하다. 

여체의 호기심과 신비스러움.. 그리고 점점더 차오르는 황홀감에 지금 미칠것만 같다.

[민서]누나의 보지를 직접 보고 싶다.

그리고 [민서]누나의 보지속에.. 잔뜩 성이 나 있는 내 자지를 넣어보고 싶다.

용기를 내었다.

어쩌면 [민서]누나도 나의 액션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것이다.

바스락.. 거리며 일어나 앉으며 대범하게도 [민서]누나의 벗겨진 반바지와 팬티를 내리려 한다. 

그때였다..

내 자지를 조물딱 거리던 [민서]누나의 손이 순식간에 강하게 내 손목을 움켜 잡는다.

그것은 강한 힘이었다.

분명 나의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을 한방에 멈춰버릴 수 있는 [민서]누나의 무언의 표현이었다. 

순간 정신이 확 들었다.

무아지경의 경지에서 깨어난 것이다.

"희준아..그만!!.."

".........."

어둠속.. 반짝거리는 [민서]누나의 똘망한 두눈..

그리고 나즈막하지만 확실한 어조로 또박또박 입을 열었다.

"그만...하고 자자.. 누나 피곤헝께...."

".........."

또다시 어제처럼 당혹스럽고 난감하다.

한동안 말이 없던 [민서]누나가 나즈막하게 속삭인다.

"희준이 섭허냐??..."

".......응.."

"훗...그라믄.. 누~가 니꼬츄만져줄랑께.. 자라 잉~..."

"............"

나를 바로 눕힌 누나가 내얼굴을 바라보며 빙긋 웃었다.

그러더니 옆으로 누운채 긴 손을 내려 내 팬티속 자지를 감아쥔다.

따뜻하다.

이제 더이상 [민서]누나의 몸을 직접적으로 만질 수 없게 되었다는 서운함은 여전하지만

내 온몸의 신경이 자지로 몰려 누나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는 지금의 기 기분도

그리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리고 어느덧 내 꼬추를 부드럽게 만져주던 [민서]누나의 손길이 멈춰져 있다는 걸 알았고

[민서]누나의 숨소리가 편안하고 규칙적인 리듬으로 들려올 때.. [민서]누나가 잠들어 버렸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어제밤.. 새벽에 오줌이 마려 잠에서 깨어났을 때.. 그 때 내 자지위에 얹혀져 있었던

[민서]누나의 손..

어쩌면 그것은 우연이 아니라 방금처럼 [민서]누나가 내 꼬츄를 만지면서 잠이 들었던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문득 들었다.

그렇게 한가위의 마지막 밤은 아찔한 황홀감과 아쉬움을 남긴채.. 그렇게 보내게 되었다.

다음날..

[꼭~끼요어~~.....]

멀리서 들려오는 아침 닭울음소리가 월천리의 아침을 깨운다.

나와 [현준]이 그리고 [민서]누나와 [재준]이.. 이렇게 넷은 아침밥을 먹은 후 아버지를 따라

같은 동네에 사는 몇몇 어른댁에 가서 인사를 드렸고 큰집으로 돌아오자 어머니가 서울로 올라갈 채비

에 분주하시다.

큰아버지는 어제와 오늘.. 계속해서 약주에 만취해 계시고 큰아버지와 큰어머니에게 

무슨 할 말이 있는듯한 술취한 아버지를 극구 말리시는 어머니.. 

그 두분이 지금 건넌방 안에서 나즈막한 실랑이를 벌이신다.

명절 마지막날은.. 이렇듯 엊그제 친인척들이 만났던 반가운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듯 하다.

결국.. 아버지와 큰아버지가 무슨 문제 때문에 한바탕 하시는 것 같다.

"엇따!!! 성님!!!.. 그게 지금 나한테 할 말이요???...."

"그려!!.. 내는 인자 일 없으니께..어여.. 썩 꺼져부러!!!!...."

"시방 뭐라고라???.. 어~그러요???... 성님 어디 그렇게 살아서 잘~ 사는지 두고 봅시다......"

"뭐라고라????.....이런!!!..이.. 느가지 없는 색끼를 봤나...여어!!!......."

"여보!!!!.....참!!!.."

"아니!!!.. 이사람들 지금!! 새끼들 앞에서 뭣들하는거시여???..."

난리가 났다.

큰아버지와 아버지가 막말에 멱살까지 잡고 큰고모부와 어머니와 큰어머니가 이를 말리고 있다... 

그렇게 2박3일간의 큰집에서의 추석명절의 연휴기간은 끝이났다.

오늘 밤에 무안으로 가신다는 작은어머니가 서울로 가는 우리가족을 위해 기차역까지 마중나오셨다.

아까의 일 때문인것 같다.

작은어머니와 어머니는 그당시 30대중반의 젊은 나이였다.

일찌기 홀로 된 몸으로 [민서]누나와 [재준]이를 억척스레 키워가며 무안에서 공장일을

다니신다는 작은어머니..

우리 어머니와 맞잡은 두손으로 둘만의 얘기들이 한창이다.

[민서]누나와 [재준]이와 헤어지게 되어서인지 나와 [현준]이는 그리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학다리의 학교역에서 비둘기호를 타고 드디어 머나먼 서울로의 여정길에 오른다.

올때처럼 비좁은 기차안의 입석...

앉아있는 사람들이 부럽기만 하다.

차창밖.. 문득 [민서]누나의 얼굴이 떠오른다.

"니.. 가면 공부 잘 허고.. 설날때 보자..잉~..."

"응.. 누나도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 하고.."

"그려...."

"........"

앞마당 툇마루에서 어른들의 몸싸움에 화들짝 놀라 나와 [민서]를 급히 끌어내셨던 작은어머니 때문에

잠시 대문앞에서 [민서]누나와 나만의 아쉽지만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

"그라고.. 우리 약속.. 그거 알지??.."

"응....."

[민서]누나는 어젯밤과 그제밤 있었던 나와의 일들을 누군가가 알게 될까봐 상당히

신경을 많이 쓰는것 같았다. 

[김민서]..

나의 사촌누이..

어쩌면 성이라는걸.. 직접적으로 눈을 뜨게 만들어준.. 고마운 여자

지난 추석연휴동안 있었던 나와 [민서]누나만의 은밀하고 짜릿한 경험..

분명히 어젯밤보다 더 깊고 진한 기회가 앞으로 주어질 것이다.

그런데 걱정이다.

오늘 있었던 일로.. 아버지는 두번다시 함평으로 오지 않겠다며 씩씩거리며 단언을 하셨는데..

어쩌면 이번일로 진짜 [민서]누나를 보기 힘들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때 당시에는 몰랐지만 우리집은 서울에서 가난하게 살았는데 할아버지의 유산인 큰집과의 땅문제로

어른들간의 갈등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민서]누나의 아버지인 우리 작은아버지가 돌아가셨을때에도 작은아버지 앞으로 할아버지께서 

내어주시라는 선산과 땅을 큰집 큰아버지께서 독식을 해버렸다는 얘기도 나중에 듣게 되었다.

1988년 가을..

올림픽으로 우리나라가 온통 시끄러웠던 그해 늦은 가을 추석 명절을 앞두고

큰집의 할머니가 향년 88세의 삶을 마감하시고 별세하셨다.

"하이고오~.... 하이고오~...."

실로 몇년만에 와보는 큰집 앞에는 커다란 흰색 천막이 쳐져 있었고 몇몇 동네 사람들이

왁자지껄 모여앉아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

어른들과 함께 큰집 대문을 들어갈 때..

순간 음식을 바삐 나르는 여자를 보게 되었다.

'김민서....??'

[민서]누나가 동그랗고 놀랜 두눈으로 나를 바라다 본다.

지금 중3의 나이인 [민서]누나..

그리고 이제막 사춘기에 접어든 중1의 나..

우리는 그렇게 2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다.

"하이고어~....하이고어~...."

할머니의 영정사진앞 고모들의 곡소리들...

어머니와 아버지가 영정사진앞에.. 무릅을 꿇고 앉아 한참을 우신다.

2년전 마지막으로 보았던 큰집 친척들의 눈에는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나와 내동생까지

김가네를 뛰쳐나간 후 할아버지 제삿날이나 명절날에도.. 그리고 임종직전의 할머니에게조차 

얼굴 콧배기도 비추보지 않았던 불효막심한 자식들로 보여질 것이다.

월천리의 동네 어른들이 나와 내동생을 알아보고 한마디씩을 던질 뿐.. 날이 날인지라.. 

아무도 우리가족을 비난하거나 욕하지는 않았었다. 

"야가 동석이 큰아들눔 아니여??.... 자가 둘째고...."

"..아..그라네요 잉......."

"음마...짜석들.. 많이도 커부렀네에..."

"..동만이허고 동석이허고 거시기 문제로 싸워불고 몇년만에 처음보지라이......."

"가만보니께.. 자는 동춘이네 둘째.. 거 머시냐.. 재준이랑 많이 닮아부렀당가??..."

"김가네 피가 어디가는가요?? 고놈이 고놈같아서.. 당최 봐도 모르겠지라이.."

"그라고보니 거시기헌 동춘이놈이나..동석이놈이나.. 어릴적 봐도 그놈이 그놈같았당께..??.."

"하하... 그랬었지라이~..."

[민서]누나를 찾아보았다.

부엌앞에서 [민서]누나가 보인다.

아직까지 서로 이렇다할 반가운 인사말도 못나누고 있다.

짧은 단발머리를 묶고 하얀 핀을 꽂은채 길다란 팔을 걷어부치고 사촌누나들과 

상가집을 찾은 마을사람들에게 음식을 나르기 바빠 보인다.

나도 나름대로 2년전보다 많이 컷다고 생각되어졌지만..

[민서]누나는 정말 많이 변한것 같다.

누나의 전매특허인 까마잡잡한 피부는 언제 그랬냐는듯 많이 하얘진듯 하고..

가뜩이나 컷던키가 더욱 자라서인지 웬만한 어른들의 키와 맘먹어 보였다.

중학교1학년에 다니는 나는 얼굴 군데군데 여드름이 났고..

젖가슴에 몽울이가 잡혀 살짝만 건드려도 아팠었고..

변성기가 와서 목소리도 골골.. 했으며 자지위에 솜털도 제법 굵은 줄기를 비춰보일 때였다.

물론 지난 2년동안 다른 여자를 경험하거나 섹스를 나눠본적은 없었지만

자위행위...즉 딸딸이라는 테크닉이 몸에 상당히 배어있는 상태였다. 

성적인 욕구가 폭발하면 즉각적 자위권[自慰權]을 발동시켜.. 내안의 욕구를 진압시켰다.

그렇게 나의 풋꼬추는 딸딸이로 단련된 명실공히한 자지였고 이런 내 자지는

여자몸속 깊숙한 곳에 푹푹~ 쳐박혀볼 날만 애타게 바라고 있던 시기였다.

"아야~.. 민서야~... 민서야~..."

"......."

왁자지껄한 상가집 앞마당에서 큰어머니가 [민서]누나를 불러세우더니 우리를 가리키며 

무어라 얘기를 하신다.

조금있다가 [민서]누나가 우리앞으로 다가오더니 나와 내동생을 바라보며 입을 연다.

"느그 배고프지??.. 누나랑 같이 밥묵자.. 재준이 불러올텐게.. 건넌방에 가서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응..."

"... 훗.. 희준이 많이 변해부렀네에... 머리를 짧게 짤라놔서 그런지.. 못알아보L다.."

"........."

나를 바라보며.. 커다란 두눈을 깜빡거리며 밝게 웃는 [민서]누나의 얼굴.. 귀여운 덧니와

보조개.. 

하지만 나는 시원스럽고 반가운 얼굴로 [민서]누나를 맞이하지 못했었다.

그리고 돌아서는 [민서]누나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방금전.. 꿀먹은 벙어리마냥 말한마디

못한.. 내 자신을 자책하고만 있다.

지난 시절 머리속으로 가끔 떠올렸던 2년전의 [민서]누나보다 훨씬 성숙해진 모습에

지금 나는 잔뜩 쫄아있었나 보다.

사춘기라 수줍음과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2년전 누나와의 이불속 손장난을 나눴던 그 건넌방안으로 들어왔다.

친척들의 옷가지들로 한가득이다.

잠시후 [민서]누나가 밥상을 들고 들어왔고 나와 [현준]이 [재준]이.. 그리고 [민서]누나가

빙그르 둘러앉아 우리들만의 만찬이 시작되었다.

쇠젖가락을 쥐어든.. 하얗고 길다란 [민서]누나의 손가락..

그리고.. 성숙해진 자태와.. 얼굴..

밥을 먹으면서 흘끔흘끔..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눈이 마주치기도 한다.

"현준이 공부는 잘 허고??..."

"그럼.. 나 이번에 우리반 반장됐어.. 희준이형은 반장도 못해보고 중학교 갔어~.."

"와아~ 현준이 멋져불구만??..재준이 니 들었지..??.. 현준이는 서울서 학교다니믄서 반장

인디... 니는 뭐다냐?? 맨날 싸움질만 허고??.."

"치이~희준이성도 반장 못했다는디.. 누는 나만 갖고 그라냐??.."

"희준이 너는 중핵교는 다닐만 허고??..."

"....응..."

"큭큭.........."

".............."

[민서]누나가 내 얼굴을 보더니 손으로 입을 가리며 갑자기 웃어댄다.

무슨 영문에 저러는지 모르겠다.

갑자기 민망해서 얼굴이 화끈하게 달아오른다.

"희준이.. 너.. 변성기냐??.."

"........."

"하따~... 귀여버 디저블겄다이~.. 이제 다 컷뿌렀네에???..."

"........."

"누나..누나...."

"응??..."

"변성기가 모야??..."

"큭큭... 그런거 있어..."

"변성기가 꼬츄에 털나는거야????...."

"큭큭.....뭐시라고???...큭큭!!..."

"희준이형.. 꼬츄에 털났거든... 내가 목욕탕에서 봤어.."

"이씨이!!.. 현준이 너 뒈진다??..."

"큭큭!!.... 와하하하!!!...."

"와하하하..... 하하하하하.."

[현준]이 녀석의 생각지도 못한 폭로전에 방안이 온통 웃음바다가 되어버렸다.

[민서]누나는 이제 손으로 입을 가리지도 못한채.. 덧니와 목젖까지 보이며 큰소리로

웃어댔고.. 나는 더욱더.. 울그락..불그락.. 해져서.. 고개조차 들 수가 없는 지경이었다.

"쉿!!... 큭큭.. 다들..쉿!!... 조용해라이~...."

"............"

"할머니 돌아가셨응께.. 웃고 떠들면 클나부러.. 느그들 알겄지라??..."

"하하하...근데.. 너무 웃기잖아....형꼬츄에..."

[퍼억!!.....]

순식간이었다.

이성을 못참고.. 나도 모르게 동생 [현준]이의 뒷통수를 손바닥으로 날려버린 것이었다..

밥먹던 숟가락을 든채... 한대 엊어맞은 [현준]이가 울음을 터트리기 시작이다.

"으아아앙~.......으아앙~...."

저녀석의 울음은 한번 시작되면 어머니가 올때까지 당최 그칠줄을 모른다.

[민서]누나가 화들짝~ 놀라 [현준]이를 꽈악 껴앉으며 [현준]이의 울음을 진정시킨다.

[재준]이 녀석은 순식간에 웃음을 멈추고 얼어버렸다.

[민서]누나의 품안에서 [현준]이 녀석이 두눈에 굵은 눈물을 흘리며 나를 노려보며

악을 쓴다. 

"이씨이..... 개새꺄!!...이씨이!!!..."

"어..뚝!!.. 현준이..뚝..!!.."

[민서]누나 역시.. [현준]이의 울음을 달래며.. 나를 슬쩍.. 원망스런 눈빛으로 바라본다.

'아.. 씨발.......'

댓글

야썰

욕정의 제수씨 8부
관리자
2025.04.13
욕정의 제수씨 7부
관리자
2025.04.13
욕정의 제수씨 6부
관리자
2025.04.12
욕정의 제수씨 5부
관리자
2025.04.12
욕정의 제수씨 4부
관리자
2025.04.12
욕정의 제수씨 3부
관리자
2025.04.12
욕정의 제수씨 2부
관리자
2025.04.12
욕정의 제수씨 1부
관리자
2025.04.12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