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욕 콜로세움 6화

능욕 콜로세움 6화

「그러면 2회전의 몬스터 입장입니다!　……라고 가고 싶은 곳입니다만.

그전에 그리네 선수는 2회전에서 사용하는 무기를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방금전 설명한 절정 가능 회수를 변경하기 위한의 것입니다!　자 ,  무기를 선택해 주세요!」

사회자는 관객들을 초조하게 하도록(듯이) ,  무대소매에 짓는 남자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다시 남자들이 무기를 가져 스테이지로 나타난다.

그리네의 전에 콜로세움제의 장검과 목도가 내며지지만 ,  그리네는 거기에 헤매는 일 없이 머리를 옆에 흔들었다.

「좋다. 나는 ,  "나의검을 사용한다. 이것 이외로 "나의 파트너는 없다」

그것은 무기를 바꿀 생각은 없다고 할 결의 표명.

의연한 태도로 단언하는 그리네에 ,  사회자는 사악한 미소를 띄웠다.

「――괜찮지요 ,  그 자신이 화근이 되지 않으면 괜찮(좋)습니다만--

……그러면 ,  2회전의 몬스터 입장입니다!」

의미심장에 중얼거린 후 ,  사회자는 무기를 가진 남자들을 내려가게 하면(자) 소리 높이 선언한다.

몬스터측의 입장문이 열려 ,  그것은 일제히 스테이지로 뛰어들어 왔다.

그 모습을 확인한 그리네는 눈을 크게 뜬다.

「……,  페임비톨인가!」

그리네가 페임비톨이라고 부른 그것은 ,  벼룩에 잠자리의 날개가 난 것 같은 충형의 몬스터였다.

크기는 주먹2개(살)분 정도로 ,  입장과 동시에 높고 뛰어오름 그리네의 상공을 선회한다.

그 수 ,  6마리.

「이런 ,  그리네 선수 ,  꽤 박식하네요!　그렇습니다 ,  2회전의 상대는 이 페임비톨!

가축을 덮쳐 ,  소를 수필에 걸려 다 먹는 사사나운 육식 곤충입니다!」

일반적인 인식으로서는 ,  해충에 가까운 몬스터이다.

설명에도 맞은 대로 ,  기본적으로는 인간보다 소나 말등의 가축을 덮친다.

집단발생 했을 경우 등은 마술사에 의한 구축대가 파견될 정도로 ,  한 번 발생하면(자) 피해가 크게 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실태는 고기이면 무엇이든지 먹는 나쁜음식이며 , 뭘도 먹을 것이 없어지면 동료 같은 종류를 먹는 일도 있다.

아마 굶고 있을 것이다 콜로세움의 페임비톨은 ,  그리네의 몸에 목적을 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페임비톨에는 유감인 소식입니다만 ,  그들 힘으로는 아무리(얼마나) 송곳니를 세울려고도 호 (쪽)편석의 수호를 관철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도 눈앞의 먹이를 앞에 두고 그들이 얌전하게 될 것은 없을 것입니다!　그리네 선수 ,  굶은 몬스터를 상대에게 승리를 잡을 수가 있을까요!　자 ,  시합 개시입니다!」

몬스터를 놓아 끝내면 별로 시간은 들일 수 없다.

사회자는 설명을 끝냄과 동시에 신속하게 시합 개시를 선언한다.

지능이 없는 페임비톨에 말을 이해할 수 있을 리도 없었지만 ,  그런데도 그 신호와 동시에 페임비톨들은 공격을 개시했다.

날개를 홰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안보일만큼 세세하고 진폭 시키는 독특한 비행 방법에 의해 ,  그 움직임은 불규칙하고 변환 자재.

그 움직임은 그리네에서도 간파하는 (일)것은 할 수 없다.

「구 」

순간에 몸을 굽힌 그 머리 위를 ,  한마리의 페임비톨을 퇴색할 수 있어 통과한다.

작은 데다가 이 속도로 날아다니는 벌레를 검으로 자르는 것은 너무나도 곤란하다.

(젠장 ,  궁합이 너무 나쁘다!　목적 대로라고 하는 것인가! )

검은 격투가의 주먹(정도)만큼 정확하게 박지 못하고 ,  해머정도의 맞아 범위도 없고 ,  창정도의 길이도 없다.

작고 빠른 적 라고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검이 골칫거리로 하는 상대다.

마법사이면 마법의 일발로도 놓아 정리해 구워 버리면 좋지만 ,  마력 등 없는 그리네로 해 보면 최악의 상대이다.

(어떻게든 ,  움직임을 멈추지 않으면……! )

안정되고 생각하고 있는 시간등 주어 주지 않는다.

그리네는 사고를 돌려라면서 크게 스텝을 밟아 ,  옆으로부터의 일격을 주고 받는다.

「그리네 선수 ,  훌륭한 몸놀림으로 덤벼 드는 벌레들의 공격을 계속 주고 받습니다!　자 ,  반격으로 변할 수가 있을까!」

일방적인 방어전의 전개에 관객으로부터는 벌레의 공격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환성이 되어 올랐다.

그 기대에 응하도록(듯이) ,  벌레들의 공격이 가속한다.

이미 도망치고 망설이도록(듯이) 신체를 계속 움직이는 그리네였지만 ,  간파라고 없는 연속 공격을 계속 주고 받는 것 등 불가능했다.

(안돼 , 다!　처리해 ……있지 않은! )

「아!」

빠듯한 곳에서 공격을 주고 받은 그리네의 등뒤에 ,  마침내 배후로부터 날아 온 페임비톨의 전력투구가 직격한다.

쿵 말하는 강한 충격에도 관계없이 ,  거의 아픔을 느낄 것은 없다.

그 대신에 가슴에 대는 갑옷이 강하게 진동했다.

「먹는!」

움찔하고 몸을 움츠리게 해 비틀거리는 그리네.

찬스 라는 듯이 일제히 벌레들이 쇄도한다.

「크허 ,  하아 ,  아아아!　아아앗 ,  아앗 ,  아아아아!」

「어이쿠!　일순간 움직임을 멈춘 그리네 선수에게 집중 공격이다!　폭풍우와 같은 연타에 그리네 선수 ,  치는 것이 되고 있습니다!」

연속해 덤벼 드는 충격과 가슴과 국부를 덮치는 진동에 그리네는 참지 못하고 무릎을 붙었다.

아픔은 없다. 그 대신에 느끼는 것은 악몽과 같이 단 자극이었다.

브브브브브브브브와 중단될리가 없는 진동이 ,  유두와 클리토리스 ,  질 입구를 동시에 덮친다.

(뭐,  좋지 않은……!　이 진동……젠장! )

무심코 가슴과 다리 사이를 팔과 손으로 눌러 버리지만 ,  그래서 진동을 억제하는 것은 할 수 있을 리가 없고 불필요하게 민감한 부위에 진동하는 돌을 밀어붙여서 끝낸다.

질퍽질퍽하고 ,  다리 사이로부터는 그리네가 느끼고 있는 증거가 넘쳐 나와 그렇다고 하고 있었다.

「좋아―,  벌레-!　좀더 해라―！！」

「이제 변변히 움직일 수 있지 않아!　찬스다-!」

사냥감이 약해져 시작한 것은 페임비톨도 깨닫고 있다.

그리고 한마리가 그 팔노아 충분해에가 쉿매달렸다.

거기에 따라서 적의 접촉에 의한 가슴갑옷의 진동이 추가된다.

전력투구에 의한 단발적인 진동과 접촉에 의한 연속적인 진동이 겹쳐 ,  앞가슴이 저릿저릿과 열을 띠고 쫄깃쫄깃과 딱딱하고 라고 가는.

(,  지금이다! )

그러나 그것을 그리네는 노리고 있었다.

단 아픔 귀로 샐 것 같게 되는 교성을 억지로 억누르면(자) ,  그 매달리고 있던 페임비톨의 날개를 단단히 잡는다.

그리고 움직임을 봉한 것에 비는 편의 손으로 가진 검을 찔렀다.

몬스터라고 해도 ,  결국은 벌레.

검을 찔린 페임비톨은 초록의 체액을 흩뿌려 절명한다.

「오오오오!　그리네 선수 ,  포식 하러 온 페임비톨을 노리고 있었다!　스스로의 몸을 미끼로 한 훌륭한 전술입니다!」

동료가 당한 것에 의한 동요가 있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  위험을 헤아려페임비톨들의 공격이 순간적으로 그치고 있었다.

경계하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  사냥감을 멀리서 포위에 관찰한다.

(동종의 체액의 냄새를 냄새 맡으면 경계 마음이 일하는……생물이라면 당연한 일이다)

그리네는 뜨거워진 몸을 조금이라도 진정시키려고 심호흡을 반복한다.

유두는 갑옷아래에서 쌩쌩하게흘립 해 버리고 있어 심호흡에 의한 가슴의 상하 움직임만으로 스치고를 느껴버리는(다)(정도)만큼이다.

다리 사이 쪽도 비슷한 상황이며 ,  발정한 여자의 육체는 그리네의 의사에 반해 새로운 자극을 요구해 처음 있다.

분하지만 방금전 상태가 좀더 길게 계속되면 가부간의 대답 없게 절정을 맞이하게 하고라고 끝낼 것이다.

(이런 관중의 눈앞에서 절정등……보이고 있었던 만인가! )

결의를 새롭게 한 그리네는 검을 지팡이 대신에 해 일어선다.

벌레들은 한층 더 경계 마음을 고째와 공중을 헤엄쳐 거리를 취했다.

「그리네 선수 ,  일어섰다!　전의는 쇠약해지지 않은듯 하지만 ,  방금전의 데미지의 영향은 얼마나 겠죠인가!」

「으응~ ,  아직도 건강한 것 같다. 이것은 조금 저 녀석들에 노력해 주지 않으면 재미있는 장면을 볼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아니아니 ,  조금 전의 러쉬는 상당히 효과가 있고 있는 것 같구나. 자주(잘) 보면얼굴은 상기 하고 있고 ,  자세 하지만 조금 허벅다리가 되어 있다」

그리네는 오기 해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  재빠른 관객은 그 몇 안 되는 변화에도 민감하게 깨닫고 있었다.

그 손님이 말하는 대로 ,  얼굴은 열이라도 나왔는지와 같이 화끈해져 내려 신체의 안쪽으로부터 솟구치는 쑤심이다리를 여는 것을 주저시킨다.

내심을 간파해진 그리네는 수치에 의해 얼굴을 한층 더 붉게 물들였다.

(집중해라 ,  그리네. 집중하지 않으면 녀석들의 움직임은 파악할 수 없다)

하지만 지금은 부끄러워하고 있다 경우는 아니다.

그리네는 숨을 가늘게 토하면(자) 스스로의 가지는 검에 의식을 집중시켜, 전방위를 주회 하는 페임비톨들에게 목적을 정했다.

페임비톨 쪽도 ,  언제까지라도 경계하고 있어도 날이 명확한 와 그 포위의 고리를 좁혀 가는.

검의 사정 범위보다 빠듯이 밖.

우연히인가 본능인가 ,  그리네와 페임비톨의 아슬아슬한 틈의 쟁탈이 계속된다.

그리고,

「페임비톨 ,  아야앗!」

그 중의 한마리가 그리네의 등뒤에 목표로 해서 돌진한다.

한층 더 그것을 시작으로 다른 벌레들도 일제히 덤벼 들었다.

도망갈 장소가 없는 공격이 그리네에 강요하지만 ,  그리네의 시선은 한점에 정해지고 있었다.

「거기다!」

일섬.

헤매어 없게 뿌리친 일격은 ,  눈앞에 있던 페임비톨을 확실히 파악해 두동강이에 양단 했다.

그것은 회피하는 것을 포기한 그리네에 의한 목숨을 걺의 카운터였다.

그러므로 ,  검을 뿌리쳐 무방비가 된 그리네에 나머지의 벌레들의 공격이 연달아서 직격한다.

「우아아아아아 ,  구는 아아아!　(은)는 ,  하우우!」

직격이 가져온 데미지는 격렬한 진동으로 전가해 그리네를 몸부림 시켰다.

군과 몸을 진동시키면서 떨어뜨릴 것 같게 되는 검을 스테이지에 찔러 몸을 지지한다.

호 (쪽)편석은 흡수한 데미지의 크기에 의해 진동의 강함도 길이도 바뀌는 것 같다.

좀처럼 들어가지 않는 진동에 ,  그리네는 허리를 당긴 한심한 태세로 다리를 흔들흔들 시킨다.

「그리네 선수 ,  목숨을 걺의 일격으로 2마리째를 격파!　하지만 그 대상은 큰가!　다리가 떨고 있는 ,  애액의 물방울이 넙적다리를 타고 있다!」

「,  새근……!」

적어도 소리만은과 입을 뽑지만 ,  억제하지 못할 한숨이 샌다.

누구의눈에도 그리네가 쾌감을 참고 있는 것은 명확했다.

「좋아!　힘내라!」

「거기다 ,  할 수 있어!」

어디로의 것일지도 알지 않는 관객의 응원.

쾌락과 치욕을 바꿔 ,  확실히 적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그것과 동시에 착실하게 그리네 자신도 추적할 수 있고 있었다.

어느 쪽이 유리한가 ,  이 시점에서는 누구에게도 모른다.

「하아……하아……하아……」

검에 달라붙는 같게 해 솟구치는 쾌감을 참고 있던 그리네는 ,  간신히 데미지 흡수에 의한 진동이 끝나 얼굴을 들었다.

그리네에 있어 다행히였던 것은 페임비톨들이 경계 마음을 가지고 있던 것이다.

좀 더 저능으로 본능이 향하는 대로 연속으로 공격받고 있으면 절정을 참고 올 수 없었을 것이다.

이렇게 해서 한마리씩 잡아 가는 일로 경계 마음을 안게 해 공격의 골짜기를 만들게 하고 있다.

(앞으로……4마리……견딜 수 있는지……? )

자문 자답하지만 ,  대답은 모른다.

그리고 페임비톨들의 경계도 ,  그 대답이 나올 정도로는 시간을 들이지 않았다.

(……온다! )

다시 방금전과 같이 ,  전신경을 한마리에 집중시키고 검을 발휘한다.

이 일격도 보기좋게 페임비톨의 동체를 파악해 게다가 반신과 배를 공중 분해시켰다.

그리고 그 후에는 반격이 기다리고 있다.

「아 히익 ,  후아아아 아아아아아앗!」

반복해질 때 마다 목소리가 달게 녹아 라고 끝낸다.

절정을 맞이하지 않은 것이 이상할 만큼(정도)에 ,  가랑이갑옷의 옆으로부터는 애액이 넘쳐 나오고 해 허벅지 안쪽을 흠뻑젖어에 적셔 가는.

「아 , ,  ……아앗!」

진동에 참고 있지 않고 ,  그리네는 무심코 하늘 허리를 흔들어버린다.

수치에 참는 여자 검사의 음란한 허리 체댄스에 관객으로부터는 환성이 올랐다.

「오오오오,  가는 것인가!　가면것인가!」

「사실은 이제(벌써) 가면비치지 않는 것인가!　터무니 없는 애액의 양이다!」

「,  이일까 ,  가면이라고 등 없는!」

윙윙 금발을 흩뜨려 그리네는 그것을 부정한다.

그 말을 증명 하도록 머리 위에 투영 되고 있는 절정 회수는 0인 채다.

「그리네 선수 ,  절정을 필사적으로 참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벌써) 그것도 한계인가!　발 밑에는 실금 한 것 같은 웅덩이가 되어있다!　나머지는 3마리 ,  아직 반도 남아 있습니다!」

「하아……하아 아아아아……아……아……」

육체를 진정시키기 위한 심호흡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가랑이갑옷아래에서는 질 입구가 쫑긋쫑긋하고 경련하고 있어 ,  사람 문지르고 한 것만으로도 절정을 맞이해 버릴 것 같았다.

이 상황으로 같은 것을 세번도 반복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진동은 들어가고 있지만 ,  이미 풍전등화다.

「자 ,  이대로 끝까지 가지는 것인가!　페임비톨 ,  돌격 태세를 정돈하고 있다!　왔어!」

「우와아아아!」

이미 집중하는 여력도 남아 있지 않았던 그리네는 중간 어두운 구름에 검을 흔들었다.

그 일격은 목적을 제외했지만 ,  우연히도 뿌리쳤더니 다른 한마리를 직격해 지면으로 내팽개친다.

하지만 그런데도 ,  나머지2마리의 공격은 변하지 않고 직격한다.

「싫다 아아아아아아!　시비 이이익 이이익!」

덮쳐 오는 진동에 몸을 진동시켜 검을 손놓아 스스로의 몸을 껴안았다.

팔에 들어간 육체는 자신의 신체는 아니라고 생각될 정도로 뜨겁고 ,  솟구치는 쾌감은 머리속을 희게 물들인다.

「히 히이이 좋다!　웃 우우우 우우우!」

「 아직 참는 것인가!　굉장한 근성이다!」

「그 얼굴 보여주겠어요 ,  땀과 군침으로 질퍽질퍽하게 라고……너무 참아 피가 분출할 것 같은 정도 새빨갛게 비치군」

이제 관객들의 말도 귀에 들어가지 않는다.

머리속에 있는 것은 단지 하나의 강한 생각 뿐이다.

(싫다……끝 내고 싶지 않은……패배 싶지 않다……)

절정 하면 패배.

관객들에게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졌다 결과 ,  그 후에는 흥분한 남자들의 물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어느 쪽이나 참기 어려운 굴욕이다.

하지만 육체 쪽은 제어가 (듣)묻지 않을만큼 타올라 버리고 있다.

벌써 노린 것에 검을 흔든다인지 어떤지조차 모르게 되어 버리고 있었다.

「아 …………!」

「어이쿠 ,  그리네 선수 ,  실이 끊어진 인형과 같이 그 자리에 쓰러져 끝냈다!　힘이 다한 것처럼 그 자리에 큰 대자에 가로놓인다!」

덜커덕무릎으로부터 힘이 빠져 엉덩방아를 붙은 그대로의 기세로 뒤로 쓰러져 끝낸다.

이대로 절정 생기게 되면(자) 아무리(얼마나) 기분 좋은 일인가.

그런 악마와 같은 속삭임이 그리네의 뇌리에 지나간다.

「 이제(벌써) 안된가!　반격의 실마리는 남아 있지 않은 것인지!　힘이 다한 그리네 선수에 그치고를 찌를 수 있도록 ,  페임비톨들이 그 신체에 덤벼 든다!」

이미 위험은 없다고 판단한 페임비톨들이 그리네의 육체에 쇄도했다.

큰 대자에 가로놓이는 그리네의 가슴에 ,  배에.

각각이 튼튼매달려 포식을 개시할 수 있도록 그 하얀 피부에 송곳니를 세운다.

「아히이이 좋다!　히아앗 ,  히 아아아아아아!」

접촉된 것에 의한 진동과 송곳니의 데미지를 흡수한 것에 의한 진동이 ,  절체절명의 여자의 몸에 덤벼 들었다.

팔과 가슴의 데미지는 그대로 양가슴에 ,  배에 받은 데미지는 다리 사이에.

충혈해 버린 유두와 클리토리스가 쾌감을 폭발시킨다.

그것과 거의 동시 에 대해였다.

「우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앗!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

짐승과 같은 외침이 그리네의 입으로 부터 새었다.

그것과 동시에 혼신의 힘을 담아 신체를 빙빙 말다.

팔안칫이라고 하는 소리를 내 ,  페임비톨들의 몸이 압축되어 파열했다.

「아아앗 ,  그리네 선수 ,   힘껏 페임비톨을 눌러 잡았다!　전멸 ,  전멸입니다!　그렇지만 ,  이것은……!」

「아아아아아아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  이일까 ,  라고 쌓일까 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앗!」

와 잡은 벌레의 시체를 가슴에 그리네는 짖었다.

한계를 넘을 것 같을 만큼(정도)의 쾌락의 소용돌이에 노출되면서 ,  절정만 구석이라고 쌓일까하고 절규한다.

흔들흔들 털썩전신을 몇번이나 경련시키면서 오로지에 물결이 통과하는 것을 기다린다.

진동이 계속되는 그 수십초는 천국에 올라 채우기 위한 계단과 같이 길게 길게 느껴졌다.

천국을 눈앞으로 하고 무늬 그 단을 오르지 않는 것은 ,  확실히 그것 자신이 지옥이기도 했다.

시야를 다 메우는 것 같은 쾌락의 빛과 거기에 밀려나지 않도록 지옥에 매달리는 정신이 서로 다툰 결과--

「,  아무래도 진동은 멈춘 것 같습니다. 아니 ,  굉장한 절규였지만……중요한 그리네 선수는 절정을 맞이해 버렸겠지요인가……?」

무심코 말이 막혀라고 누구나가 그리네의 바보모습에 집중해 버리고 있었다.

진동이 멈추어 ,  절규가 그친 것으로 때가 움직이기 시작한 것처럼 사회자가 머리 위의 절정 회수를 확인한다.

그 숫자는 ,  0인 채였다.

「그리네 선수 ,  보기좋게 계속 참았습니다!　기적과 같은 2회전 돌파입니다!」

우와아아 아아아아 , 라고 하는 에누리 없는 성원이 일어났다.

바로 그 그리네는 체력을 다 사용하고 있어 신체에 남는 여운을 그대로 난폭한 호흡을 한다.

그러나 ,  시합 진행은 그래서 끝나지 않는다.

1회전과 같이 남자들이 스테이지 위에 올라 오면(자) ,  신속하게 시체를 회수해 스테이지 위를 예쁘게 정돈해 가는.

그리고 곧시합전의 모습을 되찾은 스테이지의 위로 ,  그리네는 남자들에게 거느려 일어서게 하고라고 있었다.

다리에 치카라는 들어오지 않고 ,  서 있는 것도 곤란한 상태.

가랑이갑옷의 가죽의 부분새와 애액이 실을 당길 정도로 다 습기차고 있다.

그러나 의식은 되찾고 있는 것 같고 ,  벌써 깔때기 한 표정이면서 시선은 사회자로 향하여 있었다.

그 모습을 사회자는 만족스럽게 끄덕임 ,  소리 높이 선언한다.

「2회전을 승리한 그리네 선수 ,  다시 기적을 일으킬 수가 있을까!　3회전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