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워렌 버핏) 은퇴 근황

워렌(워런) 버핏 글 올라갔길래 어제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있던 소식 정리해봄
워렌(워런) 버핏 글 올라갔길래 어제 버크셔 연례 주주총회에서 있던 소식 정리해봄

1. 약 60년만에 버크셔 해서웨이 CEO직 은퇴 선언하심. 참고로 비핏옹 나이가 94세임.
곧장 은퇴하시는건 아니고 올해 말에 은퇴 예정.
후임 예정 CEO는 그렉 아벨 버크셔 비보험 부문 부회장. 이분도 나이 좀 있음. 64세임.
4일 이사회에서 별 일 없으면 올해 말부터 윗 분이 버크셔 CEO가 됨.

2. CEO 은퇴 말고도 여러개 말했는데 트럼프 정부 정책이나 다른 건에 대해서도 여러마디 하심.
(출처 : 오선의 미국 증시 라이브)
- 균형 잡힌 무역은 가치가 있지만 무역을 무기화해서는 안 된다
- 미국의 재정적자와 달러 신뢰 훼손이 장기 위험이다
- 일본 5개 상사 지분은 지금 팔 생각 없다.
- 버크셔 자회사 GEICO 인력 구조 조정하겠다. (5만명 -> 2만명)
- 인공지능(AI)이 자동차 보험 산업을 크게 변화시켜 보험 정책이 운전자 과실에서 제조물 책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을수도 있다.
3. "달러말고 다른 화폐에 투자해라" 라고 말했냐?"

▶돌려서 얘기하긴 하였는데 맥락 파악이 필요함.
"분명히 우리는 정말로 망해가는 통화로 된 어떤 것도 보유하고 싶지 않을 겁니다" 라고 말 하긴 함.
(Obviously we wouldn't want to be owning anything that we thought was in a currency that was really going to hell)
미국에서 달러 외에 다른 나라 화폐를 많이 보유하고 싶게 만들 일이 발생할 수 있을수 도 있다고 이야기는 함.
(There could be... things happen in the United States that... make us want to own a lot of other currencies.)
요 부분에 대해서 내 생각을 보강 설명하면 트럼프 정부 경제 정책 때문에 장기적으로 달러 화폐에 대한 가치가 떨어질 수 있으니,
트럼프 정부의 정책 방향성을 수정하였으면 하는 의미로 말 했다고 생각함.
그 외 찰리 멍거가 주식 외의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면, 외국 통화가 그의 선택이었을 거라고 항상 믿었다고 말했음.
(He added Charlie Munger always believed if he had to make money outside of stocks, foreign currency would’ve been his 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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