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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의 제수씨 3부

관리자
2025.04.12 추천 0 댓글 0

욕정의 제수씨 3부

 

“오랜...만입니다 제수씨...”

“아주버니... 오랜만이에요.”

“정진이한테 말은 들었는데... 많이 놀라셨겠어요.”

“네...”

 

나는 거실 쇼파에 앉아 그녀가 대접하는 자스민차를 마시며 일상적인 대화를 나눴다....

이 무렵 나는 사실 조금 곤욕스러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내 가랑이 사이 좃뿌리에 이미 상당한 힘이 들어간 상태였기 때문이다.

아직 제대로 풀로 발기하기까지는 못했지만 풀 발기 바로 전 단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의 성적 흥분도가 치솟은 상황이었다.

그 원인은 바로 윤혜연이다.

정확하게는 그녀의 옷차림...

현재 그녀는 몸에 꽉 밀착된 보라색 실크 원피스 차림이었다.

그렇다보니 그녀의 육감적이고 육덕지며 매력적인 몸매의 곡선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잘록한 허리에 비해 폭발적으로 퍼진 둔부의 선...

무릎 바로 위 치마단 아래로 늘씬하게 뻗은 희고 고운 피부의 두 다리...

여기서 강력한 한 방은 브이자로 깊에 파인 가슴골 부근이다.

앞서 언급했듯 윤혜연은 거유의 소유자...

에프컵에 육박하는 엄청난 거유는 몸에 밀착된 원피스를 뚫고 나올 기세로 봉긋 솟아 오른 형태를 노출시킨다.

그렇다보니 그녀가 걸음을 옮길때마다 온통 출렁출렁거리며 정우의 시선을 음탕하게 물들였다.

그리고 마지막 결정타...!

그 출렁이는 빨통의 정점 부근에 뭔가 툭 하고 튀어나온 형상...

 

(노...브라?)

 

나는 단박에 그것이 뭔지 알아차렸다.

바로 윤혜연의 유두였다.

놀랍게도 현재 그녀는 노브라 상태였던 것이다.

안 그래도 윤혜연에게 일말의 음란한 망상을 가졌던 정우로서는 이렇게 되자 아랫도리에 힘이 안 들어갈 수 없는 상태...

슬글슬금 발기의 강도가 강해질수록 나는 어찌할바를 모르게 되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강력한 색욕이 거대한 파도처럼 내 전신을 휘어감았다.

당장이라도 그녀를 덮쳐 저 엄청난 폭유를 마음껏 유린하며 욕정을 채우고 싶었다.

하지만 끈적한 불상사는 벌어지지 않았다.

몇마디 더 나눈 후 그녀는 볼일이 있다면 외출을 했고 나는 홀로 집에 남았다.

 

그녀가 돌아온 것은 저녁 6시 무렵...

그녀가 만든 저녁밥을 함께 먹었고 곧 그녀와 나는 각자의 방으로 갈라졌다.

윤혜연의 침실은 1층...

내 방은 2층이었다.

물론 밤이 깊었을 때 나 육봉은 여지없이 풀로 발기했다.

나는 2층 침대에 누워 눈을 감았다.

머릿속으로 뭔가 야한 광경을 그렸다.

1층 윤혜연이 누워 있는 침실로 들어가는 나...

이미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 상태로 풀로 발기한 내 거대한 육봉을 앞세운다.

윤혜연은 깜짝 놀라 허둥거리지만 나는 빠른 동작으로 그녀를 덮쳐 누른다.

그리고 내 풀발기 육봉을 그녀의 아랫배에 밀착 시킨 채 음탕하게 비벼대기 시작한다.

윤혜연은 외간 남자의 뜨거운 육봉의 감촉을 느끼자 이내 온 몸에서 숨겨두고 꾹꾹 눌렀던 음욕이 살아나기 시작하고...

나는 그런 그녀의 변화를 감지하고 곧 그녀의 꽃잎같은 입술을 강제로 범하기 시작한다.

입술을 열고 혀를 밀어넣고 그녀의 달디단 설육을 음란하게 빨아대자 윤혜연이 두 팔을 뻗어 내 목을 끌어안으며 신음한다.

 

“으흐응...으흥...”

 

이때 내 손은 그녀의 실크소재 소프트 란제리 사이로 쑥 들어간다. 정확하게는 가슴골 사이...

거친 사내의 손길이 그녀의 엄청난 거유를 거칠게 찌그러뜨리며 움켜쥐고...

곧이어 리드미컬하게 주물럭거리며 애무를 시작한다.

윤혜연의 신음소리는 더욱 고조되기 시작했다.

나는 그런 그녀에 귀에 속삭였다.

 

“어때...? 내 자지... 느껴져?...”

 

그녀가 수줍게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그녀의 귓불을 음란하게 빨고 난 후 다시 속삭였다.

 

“자기 때문에 이렇게 발기한거야... 응? 아.. 너무 박고 싶어 지금 당장.... 박아줄까?? 넣어줘...? 말해봐...”

 

그녀가 신음과 함께 대답한다.

 

“정우씨... 넣어줘요...어서...으흐으응...”

 

나는 그 답을 기다렸다는 듯 그녀의 아랫배에 파묻혀 비벼지던 내 육봉을 살짝 들어 아래로 이동시킨다.

그리고 울창한 방초 지대 아래 숨은 그녀의 보지 입구를 내 거대한 귀두로 막았다.

허리에 조금이라도 힘을 주면 그대로 삽입이 되는 상황...

이미 그곳은 윤혜연이 흘린 십물로 온통 질퍽거리고 있었다.

이때 내 뜨거운 귀두가 자신의 보지 입구에 엇대어진 것을 느낀 윤혜연이 쾌락을 이기지 못하고 손을 뻗어 내 허리를 휘어감으며 끌어당겼다.

그러자 마침내 내 거대한 육봉이 윤혜연의 보지 속살 깊은 곳으로 뿌리까지 삽입이 되고...

 

“으허어어어엉...하앙...”

 

전 남편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대물이 자신의 몸속 깊이 파고들자 윤혜연은 쾌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온 몸을 파닥파닥거리며 내게 매달린다.

나 역시 윤혜연의 보지 속살들이 음탕하게 쪼여주는 그 감각에 온 몸의 뼈가 녹아날 듯 전신을 휘청이게 만든다.

그리고...

바로 그때 내 망상은 끝이 났다.

아니 더 정확하게는 윤혜연의 보지가 아닌 내 다섯손가락에 쥐어져 있던 내 육봉이 절정을 이기지 못하고 화려하게 폭발하고 만 것이다.

 

“으으으... 혜연아...하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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