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밍글스

빅보이 24부

관리자
2025.04.09 추천 0 댓글 0

빅보이 24부

 

라엘이는 엄마 보지에 자지를 박으면서 엄마 보지가 헐렁하다는 느낌은 하나도 없었다. 오히려 엄마의 보지가 라엘이의 자지를 어찌나 단단히 조이던지 엄마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을 때마다 자지가 아플 정도였다.

 

“엄마. 엄마 보지는 신기해.”

 

“뭐가?”

 

“내가 지난번에 커졌을 때.. 그땐 자지가 엄청 큰 걸 엄마 보지 속에 끝까지 다 집어넣어서.. 이번엔 내 꺼가 작으니까 엄마 보지에 넣으면 헐렁거릴 줄 알았거든.. 근데…”

 

“깔깔깔”

 

지소연은 라엘이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다 알고 웃음을 터트렸다.

 

“근데 지금도 완전 꽉 껴.. 크크”

 

“그지? 꽉 끼지?”

 

“응. 완전….”

 

“아들.. 엄마 보지는 보통 보지가 아니야. 완전 울트라캡숑 보지거든. 그니까 너 이런 엄마를 둔 걸 감사해야지 돼. ㅎㅎ”

 

“히히히.. 엄마 감사합니다.”

 

지소연은 그런 아들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정말 보지 뿐 아니라 뱃속까지도 다 꺼내어 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아들 일루와. 키스하자.”

 

엄마와 아들은 서로 자지와 보지를 결합시킨 채 알몸으로 끌어안고 진한 키스를 나누며 혀와 혀를 주고 받았다. 입 안에서 엄마의 혀와 아들의 혀는 서로 뒤엉켜 춤을 추었다. 마치 엄마와 아들이 알몸으로 마주안고 댄싱을 하듯이……

 

키스를 하며 지소연의 가슴도 뜨거워졌고 보지도 뜨거워졌다. 그리하여 입으로는 아들의 혀를 빨면서 보지로는 아들의 자지를 쭉쭉 빨아 잡아당겼다.

 

지소연은 아들의 몸을 전부 자신의 몸 속에 집어넣고 싶었다. 마치 아들을 자기 자궁 속에 열 달 동안 품고 있었던 것처럼 아들을 다시 자궁 속에 넣어주고 싶어하는 모성애라고나 할까. 그런 모성애를 엄마가 느끼고 있을 때 동시에 아들은 자기가 열 달 동안 있었던 엄마의 자궁 속으로 다시 들어가고 싶은 회귀본능을 느끼고 있었다.

 

아들을 보지 속에 집어넣고 싶어 하는 엄마의 본능 그리고 엄마의 보지 속에 들어가고 싶어 하는 아들의 본능. 그게 바로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 그 자체인 것 같았다.

 

'그래. 바로 이건데... 이게 바로 내가 엄마로서 아들에게 해주어야 하는 것이었는데…'

 

지소연은 비로소 자기가 해야 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은 것 같았다. 이 나라의 국민으로서 나라를 위해 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현실에 있어서는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 자신의 본 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아들의 자지를 보지에 박은 채 그 사실을 깨닫고 나니 지소연은 지난 12년 동안 갖고 있던 부담감이 모두 사라진 것 같았고 마음은 뛸 듯이 기뻤다.

 

"하아…."

 

지소연은 가슴이 터질 것 같아 아들에게 뭐든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주고 싶고 줄 수 있는 것은 다 주고 싶었다.

 

"라엘아 엄마 가슴이 너무 뜨거워.."

 

그러면서 지소연은 자세를 바꿔 아들 위로 올라갔다. 라엘이를 눕혀놓고 보지 속에 자지를 집어넣고 위에 올라앉았았다.

 

철퍽 철퍽 철퍽 철퍽

 

보지에 힘을 주어 아들이 자지를 단단히 말아쥐고 위아래로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아.. 우리 아들 자지 느껴져…."

 

"나도 엄마 보지 정말 잘 느껴져…"

 

엄마의 보지와 아들이 자지는 단단히 결합된 채 밀고 당기기를 하며 서로 주거니 받거니 사랑을 주고 받았다.

 

쑤걱 쑤걱 사부랑 사부랑 찌걱 찌걱 사부랑 사부랑

 

엄마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가 서로 문지를 때 거기에선 사랑이 샘솟아 흘러 내렸다.

 

졸졸졸

 

지소연은 밤이 새도록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마음껏 박고 싶었다. 

 

박고 빨고 문지르고 비비고 쑤시고 영원히

 

두 시간 넘게 엄마와 아들이 몸과 몸을 섞으며 완전히 하나가 된 후에 마지막으로 아들은 사랑의 엑기스를 엄마의 보지 속에 모두 넣어 주었다.

 

쭈우우욱 쭈우욱

 

그날은 첫날밤이었다. 정식으로 엄마와 아들로서 치른 초야.

 

그날밤 지소연은 엄마란 무엇인지 자신의 역할을 분명히 깨달았다. 남극의 황제 펭귄은 암컷이 알을 낳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먼길을 떠나면 숫컷은 그 알을 부화시키려고 그 추운 날씨에 꼼짝않고 알을 품었다가 새끼가 알에서 나오면 뱃속에 저장했던 음식을 토해서 새끼를 키우고, 북극곰은 새끼를 낳고 그 새끼가 혼자 먹이를 잡고 사냥을 하는 걸 배울 때까지 새끼를 어미곰이 기르는 게 바로 부모의 첫번째 역할이었다. 자기 자식이 커서 스스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때까지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는 것. 그리고 엄마로서 아들에게 해주어야 하는 두번째 역할은 바로 아들에게 섹스를 가르치고 한 없는 사랑을 베풀어 주어야 하는 것 그것이었다.

 

"학교 다녀 왔습니다."

 

“그래. 덥지? 얼른 씻고 시원한 수박 먹어.”

 

라엘이는 화장실로 들어가서 후다닥 샤워를 하고 나와 알몸으로 앉아 수박 한 조각을 들어 베어 물었다.

 

와사삭

 

“야 머리에 물기를 닦아야지."

 

지소연은 옆에서 무릎 걸음으로 다가와 수건으로 라엘이의 머리를 털어주었다. 그 사이 수박 하나를 후딱 먹어 치운 라엘이는 옆에 있는 엄마를 와락 끌어 안았다.

 

"엄마아…"

 

"아이구 우리 아들.."

 

지소연은 그런 아들을 그대로 받아 주었고 그때 아들의 손이 치마 밑으로 쑥 들어왔다.

 

"엄마 보고 싶었어?"

 

"허엉"

 

위 아래로 붙어 있는 통치마를 지소연은 위로 훌러덩 벗어 버렸다. 지소연은 속에 아무 것도 입고 있지 않았고 하얀 알몸이 그대로 드러났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알몸을 활짝 열어 아들에게 내어주었다.

 

여름날 느리게 걸어가는 해가 창틀 맨위에 걸려있고 마루 쟁반 위엔 썰어 놓은 빨간 수박과 다 먹은 수박 껍질이 놓여 있는 그 옆에 알몸의 엄마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있었고 어린 아들은 엄마 다리 사이에 엎드려 엄마의 보지를 입으로 빨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엄마는 마루에 네발로 엎드렸고 아들은 엄마의 뒤에서 무릎을 반쯤 구부린 자세로 일어나 엄마의 엉덩이에 아랫배를 바짝 들이대었다.

 

쩍쩍쩍쩍

 

"아아.. 라엘아 니 꺼가 엄마 끝까지 들어 오는 거 같애.."

 

라엘이의 눈 앞에 하얀 달덩이같은 엄마의 엉덩이 두개가 흔들거리고 있었고 그 가운데로 자기 자지가 들락거리고 있는 걸 내려다 보니 자지가 더 꼴려서 미칠 거 같았다.

 

"엄마.. 자지가 터질 거 같애.."

 

"아아.. 엄마도.."

 

엄마와 아들은 이렇게 저렇게 자세를 바꿔 가면서 자지와 보지를 끼우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사랑을 나눴다.

 

그게 라엘이와 지소연의 일상이었다.

 

"엄마.. 엄마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엄마야."

 

아들에게서 그런 말을 들으니 지소연은 정말 자기가 이제서야 제대로 엄마노릇을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소연은 국가안전국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그리고 이제는 작전요원을 그만두고 청사에서 간부로 일하기로 하고 새로운 자리에 임명을 받았다. 더 이상 며칠씩 집을 떠나 작전에 투입될 일이 없는 직책이었다.

 

지소연은 이제 자기가 서 있어야 할 자리를 찾은 것 같았다. 바로 엄마라는 자리. 그 자리에서 자기가 할 일은 아들에게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지소연은 집에서 라엘이에게 모든 열정을 다 쏟아부어 주었다.

 

"엄마 호영이 왔어."

 

"안녕하세요."

 

"그래. 호영아 어서 와."

 

아이들이 방에서 노는 동안 지소연은 떡볶이를 만들었다.

 

“얘들아 떡볶이 먹어”

 

호영이와 라엘이는 맵다고 하면서도 연신 물을 들이키며 엄마가 만들어준 떡볶이를 너무나 맛있게 먹었다.

 

“호영아 맛있니?”

 

“네. 맛있어요. 우리 엄마가 만든 거보다 더 맛있어요.”

 

“그짓말.. 니네 엄마 요리 솜씨 을마나 좋은데..”

 

그러나 그게 거짓말인 줄 알면서도 호영이가 그렇게 말하는 게 듣기 좋았다.

 

“엄마.. 우리 떡볶이 먹고나서 우리 둘이 같이 해줄 수 있어?”

 

지소연은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일주일 전에 호영이가 놀러 왔을 때 라엘이가 엄마한테 호영가 엄마랑 섹스를 하게 해달라고 어찌나 애원을 하는지 그걸 들어주었기 때문이었다.

 

그때 지소연은 그런 생각이었다. 그 동안 작전하면서 밖에 나가 수 많은 작전대상들과도 섹스를 해주었는데 이제는 사랑해주고 정을 주어야 하는 아들과 그 아들의 친구들에게 섹스를 해주는 것쯤이야 얼마든지 해줄 수 있는 게 아닌가.

 

“해줄께”

 

“오예”

 

아이들이 떡볶이를 다 먹은 후에 지소연은 마루 카페트 위에서 뒤로 누워 무릎을 접고 양허벅지를 바짝 잡아 당겼다.

 

“누가 먼저 할꺼야?”

 

“호영이 먼저 하라 그래. 야 니가 먼저 해.”

 

라엘이는 호영이의 등을 떠 밀었다.

 

“그럼 호영이가 엄마 보지에 하고 라엘이는 일루 올라 와 엄마가 입으로 빨아줄께.”

 

대한민국의 평범한 동네 아파트의 한 가정집

 

30대 중반의 엄마는 알몸으로 아파트 응접실 마루 카페트 위에서 허연 허벅지를 쩍 벌리고 누워 있었다. 그리고 그 여자의 다리 사이에 초딩 6학년 아들 친구 녀석이 친구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아대고 있었고 아들 녀석은 엄마의 가슴 위에 올라앉아 자지를 엄마에게 빨리고 있었다.

 

지소연은 라엘이와 호영이가 C2X-4를 맞았을 때 병원의 이지나 간호사와 둘 다 섹스를 했다는 걸 알고 있었다. 그리고 요즘도 종종 라엘이와 호영이가 이지나를 만나 섹스를 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어떻게 아냐면 지소연과 이지나는 서로 핸드폰으로 자주 연락을 주고 받고 있었고 이지나가 라엘이와 섹스를 한 날은 그걸 꼭 이지나가 지소연에게 알려주기 때문이었다.

 

철퍽 철퍽

 

호영이 녀석은 신이 나서 자지를 친구 엄마 보지에 박아대었다. 자지를 박는 실력은 솔직히 라엘이 보다 호영이가 더 잘 박았고 자지도 호영이 꺼가 조금 더 굵고 컸다. 그러나 지소연은 그렇다고 해서 호영이랑 하는 걸 더 좋아하지는 않았다. 그냥 둘 다 자기 아들처럼 생각할 뿐이었다.

 

“으이그 새끼들.. 좋냐?”

 

“네”

 

호영이와 라엘이가 자기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도 마음이 행복해졌다.

 

“아줌마하고 하고 싶으면 언제든 놀러 와. 아줌마가 해줄께.”

 

“고맙습니다.”

 

그렇게 호영이가 낮에 놀러오면 지소연은 호영이와 라엘이에게 언제든 보지를 내어주었고 어쩌다 호영이가 집에 허락을 받고 라엘이네 집에서 자는 날이면 저녁을 먹고나서 셋 다 알몸으로 대 여섯 시간 동안 놀면서 섹스를 하고 잘 땐 셋이 한 침대 위에서 같이 자곤 했었다.

 

9년 후

 

지소연은 잡채며 빈대떡, 색색가지 전, 갈비찜을 만들어 커다란 반찬통에 담아 집을 나섰다.

 

운전을 해서 아들 라엘이가 군복무 중인 부대로 가며 지소연은 어느새 아들이 이렇게 커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이 되었는지 지난 시간들이 머리 속에서 스쳐 지나갔다.

 

초등학교 6학년 어린 꼬맹이와 처음 섹스를 해준 이후 라엘이가 군대에 가기 전까지 지소연은 아들과 섹스를 계속 해왔었지만 아들과 섹스를 한 것 뿐 아니라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었을 때 라엘이는 새로 사귄 자신의 절친은 꼭 집에 데려와 엄마에게 인사를 시켜주었었다.

 

초등학교 때 호영이를 비롯해서 중학교 때 만난 승철이, 서준이, 현우를 집에 데려 왔고, 고등학교 때엔 준영이, 민준이, 윤수, 성현이를 한꺼번에 데리고 온 적도 있었다.

 

지소연은 라엘이가 친구들을 데려오면 그 아이들을 다 아들처럼 몸 속에 넣어 주었다.

 

대학교 때 라엘이가 처음으로 여친을 사귀고 여친과 교제할 때엔 예쁘게 서로 사귀고 교제하고 사랑하라고 뒤에서 코치를 열심히도 해주었었다.

 

그리고 6개월 전 라엘이가 입대를 했을 때 지소연은 머리를 깍은 라엘이의 얼굴에서 남편 강동훈의 얼굴을 보았고 자기도 대한민국 육군 하사관 출신으로 군복을 입은 늠름한 아들의 모습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오늘은 일병 강라엘에게 세번째 면회를 가는 날이었다.

 

전방에 있는 부대였지만 요즘은 평일에도 병사들이 근무시간 외엔 핸드폰을 사용할 수 있어서 자주 아들과 영상통화를 하곤 했었다. 그리고 외출도 자유로워져서 평일 외출도 가능해졌고 주말이면 낮에 거의 하루종일 부대 밖으로 외출하는 게 가능해서 지소연은 일요일 아침 일찍 라엘이 부대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었다.

 

부대 앞 시내에 도착해서 지소연은 일단 모텔에 방을 잡았다. 그리고 라엘이에게 핸드폰으로 연락을 해주었다.

 

[엄마 - 강라엘 엄마 도착했어. 청수장 모텔 306호]

 

[라엘 - ㅇㅋ]

 

지소연은 방에 커다란 상을 펴고 그 위에 가져온 음식들을 전부 올려놓았다. 올려놓고 보니 열명이 먹고도 남을 만큼 많아서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였다.

 

똑 똑 똑

 

“왔나부다”

 

지소연은 얼른 일어나 방문을 열어주었다.

 

“충성”

 

문을 열어보니 문밖에는 강라엘 일병 옆에 함께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하는 상급자들 대여섯명이 함께 일렬횡대로 서서 경례를 날렸다.

 

지소연은 자기도 모르게 손이 올라가 거수경례를 받아주었다.

 

“어서들 오세요.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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