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밍글스

빅보이 15부

관리자
2025.04.09 추천 0 댓글 0

빅보이 15부

 

라엘이는 의자를 뒤로 넘어트리며 허둥지둥 일어나 냅킨으로 엄마의 얼굴을 닦아주었다.

 

지소연은 강동훈의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의 얼굴을 올려다 보니 그도 눈물을 흘리고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 이 사람은 이렇게 마음이 전해지는 걸까?'

 

지소연은 그게 정말 신기했다. 진짜 죽은 남편이 살아돌아 온 것 같은 기분.

 

"저어.. 우리집에 갈래요?"

 

지소연은 강동훈을 자기집으로 데리고 갔다. 라엘이는 엄마랑 같이 자기집으로 들어간 것이었고.

 

“그냥 편하게 내집처럼 생각하세요.”

 

“아 네. 감사합니다.”

 

“저 사진이 결혼 사진이에요. 저희 남편이 정말 동훈씨하고 똑같지 않아요?”

 

지소연은 식탁 옆 책장 위에 놓인 액자 사진을 손으로 가리켰다.

 

“아 정말 저하고 비슷하게 생기셨네요.”

 

“저 부탁 하나만 드려도 돼요?”

 

“뭔데요?”

 

“제가 옷 하나 갖고 나올께 그 옷 한번만 입어봐 주실래요?”

 

“옷이요?”

 

“네”

 

라엘이가 태어나기 한 달 전

 

“동훈씨. 자기.. 나 애기 낳면 휴가 낸다고 그랬지?”

 

“응. 휴가내서 우리 같이 제주도 가자. 우리 애기 하고 같이.”

 

“우리 작전 땜에 신혼 여행도 못 갔잖아. 그니까 이번엔 진짜 하늘이 무너지는 한이 있어도 꼭 가는거다. 알았지?”

 

지소연과 강동훈은 연애할 때부터 결혼을 하고나서도 한번도 둘이 여행을 가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여행갈 생각에 배가 만삭인 지소연과 강동훈은 백화점에서 커플룩으로 옷을 한벌씩 샀다.

 

“나 애기 낳면 배 다 들어가니까 이 옷 맞겠지?”

 

“ㅎㅎ 맞겠지..”

 

그런데 그렇게 여행갈 계획을 하고 사 놓은 옷을 결국은 입어보지 못 했다.

 

“자 이거요. 한번도 안 입은 옷이거든요.”

 

지소연은 강동훈에게 옷을 건네 주었다. 그리고 강동훈이 옷을 갈아 입는 동안 지소연은 방안으로 들어갔다가 잠시 후에 다시 나왔다.

 

두 사람이 똑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어디 우리 같이 거울 한번 볼까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커플룩이었다.

 

‘어쩜 저렇게 잘 어울릴까?’

 

지소연은 거울 속에 모습을 보면서 자기 스스로도 감탄을 했다.

 

“이렇게 한번 해봐요.”

 

지소연은 강동훈의 팔을 끌어다가 자기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는 강동훈의 옆에 찰싹 붙어 허리를 끌어안았다. 아마도 그 옷을 입고 제주도로 여행을 갔었다면 그렇게 둘이 끌어안고 제주도의 둘레길을 걸었을 게다.

 

지소연은 몸을 돌려 강동훈과 정면으로 동훈의 가슴을 끌어안았다. 그리고 얼굴을 마주보며 그에게 입술을 내밀었다.

 

지소연과 강동훈은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지소연은 남편과 하는 키스였고 라엘이는 엄마와 하는 키스였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알몸이 되어 침대 위로 옮겨 갔다.

 

"동훈씨.. 왜 이제서 왔어?"

 

지소연은 강동훈을 끌어안고 뜨겁게 키스를 하며 지나간 시간의 그리움이 녹아 눈물로 흘러 내렸다.

 

라엘이는 엄마와 키스를 하며 엄마의 혀가 애타게 자신의 혀를 원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래서 엄마와 혀와 혀를 주고 받았다.

 

엄마라는 존재는 자신의 몸과 살을 떼어내어 생명을 만들어서 씻겨주고 먹여주고 재워주고 키워주고 그렇게 모든 것을 다 주는 크고 강한 존재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가 엄마와 살을 섞고 혀를 섞으며 엄마도 여자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엄마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는 것이었다. 엄마도 짜장면을 좋아하고 비계 보다는 살코기를 좋아하고 생선 대가리 보다는 몸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보통은 30년이 걸리지만, 엄마도 여자였고 사랑받고 싶어한다는 것을 12살 라엘이는 깨달아 버렸다.

 

엄마와 알몸의 살과 살을 부비며 라엘이의 자지는 완전히 단단하게 일어나서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끼어 있었다.

 

지소연은 밑으로 내려와 강동훈의 자지를 두 손으로 붙잡고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자지가 어찌나 큰지 배를 대고 엎드려서 빨 수 있는 크기가 아니었다. 지소연은 강동훈의 다리 사이에 앉아서 허리를 구부리고 자지를 빨았다. 마치 먼 전쟁터에 나갔다가 살아서 집으로 돌아온 서방님을 맞이한 날 밤처럼 그렇게 지소연은 정성껏 자지를 빨아 주었다.

 

깨끗이 자지를 입으로 빨아준 다음 지소연은 침대에 누우며 강동훈의 어깨를 끌어당겼다.

 

“동훈씨.. 나 오늘 동훈씨를 많이 많이 갖고 싶어요.”

 

라엘이는 정면으로 엄마 위에 엎드려서 엄마의 입술 위에 “쪽” 하고 입맞춤을 해주었다. 그리고 엄마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서 빳빳한 자지 끝을 허벅지가 모아지는 맨 위 가장 깊은 곳에 가져다대었다. 그러자 엄마는 가랑이를 옆으로 벌리며 손으로 라엘이의 자지를 잡아 그 가운데로 머리를 집어넣어 주었다.

 

엄마의 보지

 

그건 그냥 보지가 아니라 엄마의 보지라서 특별한 거다. 엄마는 그냥 여자가 아닌 것처럼 엄마의 보지는 그냥 보지가 아닌 것이다. 그 속에 자지를 집어넣는 기분. 그건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느낌이었다. 특히나 12살 짜리 아이에게는 인생 50의 지천명이 되어서야 알 수 있을 만한 하늘의 뜻을 깨달은 것과 같았다.

 

그냥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는 건 그냥 섹스지만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는 건 완전한 섹스였다. 그래서 이제 고작 몇번의 섹스를 경험한 라엘이였지만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 한 그 완전한 섹스를 경험하게 된 것이었다.

 

순간 라엘이는 얼마나  그 속이 좋았던지 “엄마”하고 소리를 낼 뻔했다.

 

엄마의 보지 속은 너무나 따뜻하고 부드러웠다. 라엘이의 자지를 포근하게 감싸주며 세상에서 엄마에게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것 같았다. 왜 아니겠는가. 모든 것을 다 준 엄마가 보지까지 주었으니 그건 정말 세상을 다 준 것이었다.

 

쑤우우우욱

 

라엘이의 자지가 보지 속 가장 깊은 곳까지 밀려들어가 자궁을 눌러댔다. 바로 자기가 태어난 그곳.

 

“아 여보”

 

지소연은 강동훈의 자지가 보지 속 끝까지 들어와 자궁을 눌러대자 강동훈을 다 가진 것 같았다. 그래서 질을 움직여 보자기로 감싸듯이 자지를 둘둘 말아 꽉 잡아당겼다. 절대로 그 자지를 보지에서 놓지지 않을 듯이.

 

그야말로 완벽한 결합이었다.

 

엄마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가 딱 달라붙었다.

 

마치 세상에 많은 보지와 자지의 결합 중에 엄마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가 결합하는 것이 가장 완벽한 결합이라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라도 하는 것 같았다.

 

아들은 엄마의 보지 속에서 자지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들의 자지가 움직일 때마다 엄마의 보지 속 수천 개의 주름을 문질렀고 보지와 자지의 세포들은 서로 얼굴을 비벼대며 0.1 초마다 엄마의 보지 속에서 아들의 자지가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었다.

 

쭈우욱 푸우욱 쭈우욱 푸우욱

 

"아아앙.. 자기야.. 좋아.. 더 더.."

 

어른이 된 라엘이의 자지는 C2X-4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성인 남자에 비해 굵기와 길이가 두 배 이상 컸다. 보통의 한국 여자들이라면 그 정도 크기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지소연은 섹스 훈련을 받으면서 여러 가지 섹스 테크닉을 다 배웠고 수 많은 남자들과 실제 섹스를 하면서 극한의 섹스 훈련을 했기 때문에 얼마든지 가능했다.

 

국가안전국 특수요원 훈련소의 섹스훈련은 일명 “어우동 훈련”으로 불렸고 그 훈련을 하는 곳을 어우동 훈련소라고 불렀다. 지소연은 그곳에서 석달 동안 온갖 훈련을 다 받으며 인간병기 섹스머신으로 만들어졌다.

 

어우동 훈련소에서 지소연의 섹스 훈련을 담당한 교관은 장교출신으로 특수요원시절에 북한을 넘나들던 간첩이었고 미모가 뛰어나서 고위층에게 성상납을 하며 정보를 캐는 임무를 주로 했던 독거미라고 불리는 여자였다. 지소연은 어우동 훈련소에서 처음에 훈련을 시작할 때 독거미 교관이 보지로 오이를 잘라내는 시범을 본 이후로 그녀의 실력에 의심을 품은 적이 한번도 없었다.

 

"야 지소연 너 기마 자세 똑바로 유지 안 해!"

 

지소연은 알몸으로 태권도 기마자세를 하고 있었고 그 상태에서 독거미는 지소연의 보지 속에 껍질 깐 바나나를 3분의 1 정도만 집어넣어 주었다. 그건 바로 독거미가 지소연에게 매일 매일 시킨 훈련 중에 하나인 바나나 먹기라는 훈련이었다.

 

"지금부터 5분 내 바나나를 완전히 다 먹는다. 바깥에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안 되고 완전히 보지 속으로 다 집어넣어 먹어야 된다. 알겠나?"

 

"네 알겠습니다."

 

가랑이를 벌리고 서 있는 지소연의 보지 아래로 바나나가 10cm 이상 삐져 나와 있는 상태였다.

 

"바나나 짤라 트리면 죽는다!"

 

지소연은 바나나가 잘라질까 봐 보지에 힘을 세게 줄 수도 없었다. 오직 보지 속 질을 움직여 바나나를 속으로 계속 빨아 당겨야만 했다. 그렇게 매일 반복된 훈련의 결과 나중에 지소연은 손을 안 대고 5분 안에 바나나를 보지 속으로 완전히 다 빨아 당겨 집어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때 훈련을 하며 보지 속으로 바나나를 잡아당겨 먹은 거처럼 지소연은 강동훈의 거대한 자지를 보지에 받아주며 보지근육을 움직여서 자지를 주무르며 오물오물 보지 속으로 빨아당겼다. 계속해서 바나나 먹기를 하듯이 지소연은 보지를 움직여 강동훈의 커다란 자지를 보지 속으로 빨아 당겼고 그러자 강동훈은 자지가 뽑혀 나갈 것 같은 기분이었다.

 

쭈아압 쭈어업 쭈아압 쩌어업

 

그 상태에서 지소연은 보지를 움직이며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꿈틀꿈틀

 

지소연의 질 근육은 물결치듯이 자지를 주물렀다.

 

그렇게 질 근육을 움직일 수 있게 된 것 역시 어우동 훈련의 하나였는데, 지소연이 바나나 먹기를 해서 바나나를 완전히 보지 속에 집어넣고 나면 그 다음 단계로 독거미는 보지 껌씹기 훈련을 시켰다.

 

"바나나 다 집어넣었어? 그럼 보지로 껌을 씹는다."

 

바나나를 완전히 보지 속에 집어넣고 껌을 씹는 것처럼 질근육을 움직여서 바나나를 잘근잘근 씹어서 바나나 스무디로 만드는 거였다.

 

지소연은 몸은 움직이지 않고 속으로 질만 움직여서 보지 속에 들어있는 바나나를 껌처럼 씹어서 그걸 스무디로 만들어야 했다. 나중에 치약짜기 기술로 보지에서 그걸 밖으로 밀어내야 했는데 그때 바나나 덩어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독거미는 절대 용서하지 않았다.

 

그렇게 지소연은 어우동 훈련을 하는 석 달 내내 보지로 매일 바나나를 하루에 열 개씩 먹었다.

 

엄마랑 섹스를 하면서 라엘이 자지는 피가 자지 끝으로 몰려 더 단단해지고 더 커졌다. 라엘이는 엉덩이를 크게 움직이며 자지를 박아 넣었기 시작했다. 라엘이가 위아래로 엉덩이를 움직이며 보지에 자지를 박을 때마다 엄마의 보지가 얼마나 단단히 라엘이의 자지를 물고 있는지 자지를 위로 잡아당길 때마다 엄마의 몸이 따라 올라올 정도였다.

 

지소연의 보지는 조이는 힘이 장난이 아니었다. 그것도 또한 어우동 훈련을 받을 때 질 근육 단련을 위해 꼬질대 물기 훈련을 한 결과였다.

 

“야 지소연 다리 벌려”

 

지소연이 다리를 벌리고 서 있으면 독거미가 꼬질대를 하나 지소연의 보지 속에 수직으로 꽂아 넣었다. 꼬질대라는 것은 군대에서 총구를 소재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쇠젓가락처럼 생긴 것이었다. 그걸 독거미가 기름을 발라 지소연의 보지에 꽂아넣으면 지소연은 그걸 절대로 보지에서 빠뜨리면 안 되는 것이었다.

 

“자 이제 두 개”

 

독거미는 꼬질대 두 개를 연결했고 쇠막대기의 무게는 두 배로 무거워졌다.

 

“너 빠트리면 오늘 후장청소 1시간이야!”

 

만약에 지소연이 그걸 빠뜨릴 경우 항문에 전동딜도를 1시간 동안 박고 있어야 하는 얼차례가 기다리고 있었다.

 

“자 이제 세 개”

 

꼬질대 세 개를 연결하면 상당히 무거웠는데 그 무겁고 가는 쇠막대기를 보지로 붙잡고 있으려면 손가락 하나로 철봉에 매달려 있는 것 보다 더 힘이 들었다. 그러나 지소연은 악착같이 그걸 보지로 물고 절대 놓치지 않았다.

 

어우동 훈련을 한 지 2달 반 정도가 지난 후에 어느날 독거미는 바나나 대신에 오이를 갖고와서 지소연의 보지에 오이를 집어넣는 것이었다.

 

“오늘은 바나나 대신 오이를 먹는다. 그런데 다 먹지 말고 반만 먹고 반은 잘라버린다. 알겠나?”

 

지소연은 자기가 그게 될까 하고 의심을 했지만 독거미의 명령이니 명령대로 할 수 밖에 없었다. 지소연은 오이를 반 정도 보지 속에 빨아당긴 다음 오이를 잘라내려고 보지에 있는 힘을 다 주었다.

 

 

그런데 진짜로 오이가 반으로 잘라져 버린 것이었다. 지소연은 자기가 하고도 자기도 깜짝 놀랐다. 지소연의 보지는 어느새 엄청난 보지로 변해 있었던 것이었다.

 

라엘이는 엄마랑 섹스를 하면서 엄마의 보지에서 엄청난 내공이 느껴졌다. 엄마의 보지는 커다란 자지를 보지 속에 다 받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속으로 잡아당겼다가 주무르기도 하다가 또 밖으로 밀어냈다가 하면서 완전히 자지를 갖고 놀았다.

 

지소연은 체위를 바꿔 여성상위로 강동훈의 자지 위에 올라탔다. 자지 위에 엉덩이로 방아찍기를 하며 귀두에서부터 자지 밑둥까지 보지 속에 박아대었다. 그때 보지에서는 줄줄 엄청난 보짓물이 흘러나오고 있어서 그것만 봐도 지소연이 얼마나 많이 느끼고 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철퍼덕 치부덕 철푸덕 찌그덕 철퍽 철퍽

 

30센티 가까이 되는 굵은 자지 위에 올라앉아 완전 풀스트록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팔뚝 만한 자지가 보지 속으로 완전히 사라져 박혀 들어갔다가 쭈우욱 뽑혀나오기가 반복되고 있었고 어찌나 세게 보지를 아래로 내리찍는지 사타구니가 서로 부딪힐 때 보짓물이 사방으로 튀어오를 정도였다.

 

“아아아항.. 여보.. 좋아.. 당신  와줘서 고마워….”

 

지소연은 지금 이 남자가 바로 자기가 그리워하던 자기 남편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아들이었다.

 

‘엄마.. 으으.. 나도 좋아…’

 

라엘이는 속으로 엄마를 불렀다. 그러면서 엄마가 그렇게 아빠를 그리워 하며 자기를 아빠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든지 자기가 아빠를 대신해서 엄마에게 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라엘이는 일어나서 엄마를 엎드리게 했다. 그리고 엄마의 엉덩이 밑에서 강아지처럼 엄마의 보지를 핥아주었다. 그곳이 바로 자기가 태어난 곳이라서 그런지 엄마의 보지는 너무나 친숙했고 그곳에서 흐르는 물맛은 달콤했다.

 

라엘이는 둥근달처럼 떠오른 엄마의 엉덩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 깊이 숨을 들이마셨다.

 

"하아"

 

마음을 깊이 안정시키는 아로마향 같은 냄새. 이게 바로 고향의 냄새인가 라고 생각하며 라엘이는 혀를 길게 내밀어 갈라진 입술 사이로 집어넣어 긁어올렸다. 꿀단지에 혀를 넣어 퍼올린 것처럼 달콤한 엄마의 꿀물이 입안으로 가득 들어왔다.

 

이 모든 게 참말로 신기했다. 엄마랑 같이 알몸으로 침대 위에서 뒹굴고 있다는 사실, 엄마의 보지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입으로 빨고 있다는 사실,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고 섹스를 하고 있다는 사실. 12살 라엘이는 이 모든 게 신기했다.

 

라엘이는 엄마의 뒤에서 엉덩이를 붙잡고 그 둥근 엉덩이 사이에 자지를 쑤우욱 집어넣었다.

 

엄마의 보지 속에서 자지와 엄마의 보지가 서로 마찰하는 기분. 그건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을 때마다 항상 기분이 너무나 짜릿해서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냥 세상에서 가장 뿅 가는 느낌이 있다면 그게 바로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집어넣는 느낌이랄까.

 

'아 그냥 내 몸을 원상태로 만들지 말고 이렇게 엄마와 섹스를 하면서 살까?'

 

라엘이는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그런 생각을 했다.

 

그래서 다시 연구소에 가서 해독제를 찾는 것도 포기하고 그냥 지금 지금 엄마한테 모든 것을 다 이야기 하고 앞으로 그냥 이렇게 엄마랑 살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지금 자기 앞에서 하얀 알몸을 드러내고 엎드려 예쁘고 동그란 엉덩이 가운데 자지를 받아주고 있는 엄마. 지금 엄마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는 사람이 아빠이기를 엄마는 바라고 있지만 실제는 자기 아들이라는 것을 알고나면 엄마는 나를 받아줄까?

 

그런 생각을 하면 라엘이는 망설였다.

 

"엄마"

 

라엘이의 입에서 엄마라는 말이 흘러 나왔다. 그러나 그걸 지소연은 들었지만 별 다르게 생각하지 않았다. 남자들이 급한 순간에 내뱉는 말 "엄마"라고 생각했다.

 

라엘이는 더 이상 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쩍쩍쩍쩍

 

두 손으로 엄마의 골반을 붙잡고 세차게 자지를 보지 속에 박아넣었다.

 

"흐아아아앙.. 여보.. 아아아.. 깊게 들어왔어.. 아아앙.."

 

뒷치기 자세에서 강동훈의 거대한 대물 자지가 뒤에서부터 쭈우욱 밀려들어와 박히니까 귀두가 정말로 자궁까지 밀려들어 오는 것같았다.

 

"하악 하악.. 어떠케.. 여보 조아.. 더 세게.. 더.. 더.."

 

지소연은 오늘 정말 최고로 느끼고 싶었다. 멈추지 않고 몇 시간 동안이라도…… 쉬지 않고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섹스를 하는 것. 지소연은 몇 시간이 아니라 밤새도록이라도 마음 먹고 박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그게 가능한 여자였다.

 

"지소연 지난 세 달 동안 어우동 훈련하느라 수고했다."

 

어우동 훈련 마지막 날 아침에 독거미가 왠일로 웃는 얼굴로 지소연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었다.

 

“오늘은 그 동안 니가 갈고 닦은 실력을 충분히 펼쳐 볼 수 있게 특별히 내가 선물을 준비했다.”

 

독거미가 늘상 선물이라고 말하는 것은 육군특수부대에서 차출해온 군인들이었는데 보통 한번에 5명 정도씩을 불러오곤 했었다.

 

“오늘은 마지막 날이니까 너를 위해 아주 충분히 데리고 왔다.”

 

그러면서 그날 독거미가 데려온 군인은 1개 소대 병력으로 20명을 데리고 온 것이었다.

 

“너는 오늘 신체의 다른 부분을 사용해서 남자 조교들을 사정시켜서는 안 되고 오로지 보지로만 남자 20명을 모두 사정하게 만들어야 한다. 물론 남자들은 사전에 다른 행위 없이 오로지 보지로 삽입과 성교를 통해서만 사정을 할 것이다.”

 

그래서 그날 지소연은 20명의 남자들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그날 온 20명은 게다가 특수부대에서 성기가 크고 정력이 쎈 남자들만 데리고 온 것이었다.

 

지소연은 첫 10명은 비교적 힘들지 않게 상대해 내었다. 그런데 10명과 3시간 동안을 쉬지 않고  하고나서부터는 조금씩 체력이 떨어지고 보지에 힘을 주는 게 힘들어지는 것이었다. 그리고 또 2시간이 지나 5명을 더 상대하고 나서부터는 보지 입구 쪽이 쓸려서 보지가 아파오기 시작하자 보지에 힘을 주기가 더 어려워졌고 그러다보니 1명하고 하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는 것이었다. 6시간 동안 최고의 강도로 쉬지 않고 보지를 쑤셔대는 동안 지소연은 18명을 보지로 사정시켰고 2명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더 이상 보지에 자지를 박는 게 아무런 쾌감이 느껴지지 않았고 자지가 보지에서 움직일 때마다 통증만 점점 더 심해져갔다. 그 상태에서 지소연은 악착같이 보지를 움직였고 보지에서 시작된 통증은 허벅지와 아랫배 있는 데까지 얼얼할 정도였다. 이를 악물고 지소연은 보지를 박아대었다. 통증이 심한 보지 바깥쪽 질구보다는 질 안쪽을 사용해서 자지를 조이면서 19번째 남자를 사정시켰다.

 

그리고 마지막 20번째 남자가 방에 들어왔는데 자지가 엄청난 대물이었다. 그야말로 한국 남자의 성기가 아니라 흑인 대물 사이즈의 병사였다. 얼굴을 보니 이제 막 들어온 신참이 분명했지만 훈련 시엔 상대방의 관등성명을 물어볼 수 없는 게 규칙이었다. 지소연은 그 대물 자지를 보지에 박고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보지가 얼얼해서 더 이상 보지엔 아무런 감각이 없었다.

 

그날 그 차출된 병력들은 그날 들어오기 전 분명히 독거미에게 사전 지침을 받았을 게 분명했다. 절대로 일찍 싸지 말고 최대한 오래 버티라고. 그래서 마지막 대물 병사는 1시간 넘게 안 싸고 버티는 것이었고 지소연은 보지가 그야말로 너덜너덜해질 정도가 되어서 20명의 남자를 모두 사정시키는 것을 완수했다. 걸린 시간은 8시간.

 

그게 어우동 훈련의 마지막 실전이었다.

 

지소연의 보지는 강철보지였다. 그러나 아들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박아주는 동안 그녀의 보지는 부드러운 생고무처럼 아들의 자지를 말아쥐고 자지가 보지 속을 들락거리는 내내  말랑말랑 부드럽게 자지를 주물러주었다.

 

그녀는 이유를 몰랐다. 왜 이렇게도 지금 그 자지가 자기 보지하고 잘 맞는 것인지. 그냥 그 남자가 죽은 남편 강동훈과 너무도 닮아있어서 그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이렇게 자지 보지가 착착 달라붙으며 잘 맞는 거라고만 생각했다. 엄마와 아들이기에 자지와 보지가 잘 맞는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세상의 남녀 가운데 가장 잘 맞는 섹스파트너는 바로 엄마와 아들이라는 것을, 해 본 사람 만이 알 수 있는 사실이기에 지금 지소연은 그걸 직접 경험하며 느끼고 있으면서도 그 현실을 알 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라엘이는 사실을 느끼고 있었고 현실도 알고 있었다.

 

‘아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는 게 이렇게 좋은 거구나.’

 

그래서 라엘이도 금방 끝내고 싶지 않았다. 오래 오래 박을 수 있다면 오래도록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싶었다.

 

뿌직 뿌지직 뿌작 뿌작 뽝뽝뽝

 

라엘이는 힘차게 자지를 보지 속에 펌핑을 했다.

 

“아아아앙… 동훈씨.. 아앙.. 여보.. 좋아…”

 

엄마의 보지와 아들의 자지는 한번 합궁을 이룬 후에 절대로 빼지 않을 것처럼 붙은 채로 온갖 자세로 쉬지 않고 박아대고 쑤셔대고 씹물을 뿜어 대며 2시간 동안 요분질을 해대었다. 그리고 마침내 아들은 엄청난 좆물을 엄마의 보지 속에 넘치도록 가득 채워주었다.

 

“으으으으으……”

 

그리고 이번에도 라엘이의 몸은 줄어들지 않았다.

“x는 y에 대해서 무한대로 갈 때 분모치이기 때문에 반대로 f(x)함수 값은…...”

 

선영이는 학원에 있는 동안 선생님이 말하는 건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머릿속에는 온통 섹스에 대한 생각만 가득했다.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몇 번씩 도리질을 하며 정신을 차리려고 했지만 자기도 모르게 손은 자꾸 다리 사이로 들어갔고 머릿속에서는 호영이의 커다란 자지가 보지 속을 들락거리던 모습만 자꾸 떠올랐다. 한번 좆맛을 보고 난 볼빨간 18세 소녀는 바람난 처녀처럼 엉덩이가 들썩거렸다.

 

"선영아 오늘 학원 더웠어? 학원 에어컨 안 틀었니?"

 

집에서 식구들과 다 함께 저녁을 먹는데 엄마가 선영이를 보고 그렇게 이야기했다.

 

"아니 안 더웠는데..."

 

"근데 너 왜 이렇게 얼굴이 빨갛니…"

 

"내 얼굴이 빨개?"

 

"응. 누나 얼굴 빨개."

 

옆에 있는 호영이가 맞장구를 쳤다.

 

"아빠 내 얼굴이 빨개"

 

선영이는 아빠에게 물어 봤다.

 

"으으음.. 빨간 건 아니고 잘 익은 복숭아같애.. ㅎㅎ"

 

"아아 아빠아.. 그게 그거지…"

 

"하하하하 깔깔깔깔"

댓글

야썰

능욕 콜로세움 3화
관리자
2025.04.10
눈부신 햇살 - 3
관리자
2025.04.10
눈부신 햇살 - 2
관리자
2025.04.10
눈부신 햇살 - 1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16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15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14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13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11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10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9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8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7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6화
관리자
2025.04.10
능욕 콜로세움 5화
관리자
2025.04.10
2 3 4 5 6